매주 칼럼/2025

영적인 건강은 말씀을 받음에서 비롯됩니다(250112).

다솔다윤아빠 2025. 1. 14. 03:14

신야 히로미가 쓴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란 책을 보면, '무엇을 먹느냐가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말합니다. 내가 먹는 음식에 따라서 내 건강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음식을 크게 (1) 땅에서 만들어지는 음식, (2) 동물에서 만들어지는 음식, (3)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으로 구분합니다. 신야 히로미는 병에 안 걸리고 건강 하려면, 땅에서 만들어진 것 85%, 동물에서 만들어진 것 15%를 먹고, 가능하면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은 피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가야 할까요?

 

기독교인이 영적으로 병에 안 걸리고 건강 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시편 119: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합니다. 또한, 주님은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며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4:4).' 말씀합니다. 기독교인에게 말씀은 가장 소중한 영적 능력입니다. 말씀이 잘못되고 틀린 것을 교정해 주고, 말씀이 바른길로 가도록 격려해지고, 말씀이 방황하는 내 인생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떠난 기독교인의 삶은, 영적 질병에 걸려서 실족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하나님 말씀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 칼 바르트(K. Barth)는 말씀을 세 가지로, (1) 선포된 말씀, (2) 기록된 말씀, (3) 계시 된 말씀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선포된 말씀은 설교와 메시지를 통해 주시는 말씀이고, 기록된 말씀은 성경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계시 된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깨닫게 되는 말씀입니다. 핵심은, 우리가 세상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가까워야 이 말씀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절함으로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어가며,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말씀이 내게 말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보고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은 엄청난 은혜이자 복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살아감에 있습니다. 2025년이 시작되었는데, 우리를 영적으로 건강하게 하고, 든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늦지 않았기에,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이전과 달라져야 합니다. 바라기는 올해도 한결같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된 말씀, 기록된 말씀, 계시 된 말씀을 사모함으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굳건한 일상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