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8

요한복음 강해(148) ▶ 받은 사명대로 살려면(02 - 요한복음 21:20-23)

* 요한복음 강해(148) ▶ 받은 사명대로 살려면(02 - 요한복음 21:20-23) 2차 대전 때! "히틀러는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세계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갔지만, 독일교회는 이를 책망하기보다 옹호하거나 침묵"하였습니다. 이에 "1939년! 미국에 있던 본회퍼는 고국에 공의를 선포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독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미국의 많은 독일 신학자들이 본회퍼를 만류했지만, 본회퍼의 답은" 이랬습니다. "만일 지금 내 동포와 함께 시련을 당하지 않는다면, 나는 종전 후! 독일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재건하는 일에 참여할 권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본회퍼는 독일 교회를 재건하려고 복음과 공의를 선포하다 39세에 교수형으로 순교"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외모가 다르듯..

카테고리 없음 2025.11.05

요한복음 강해(133) ▶ 우리를 속이는 사탄의 전략(요 19:31-37)

* 요한복음 강해(133) ▶ 우리를 속이는 사탄의 전략(요 19:31-37) C.S 루이스의 책 "스쿠르테이프의 편지를 보면, 고참 사탄이 신참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미혹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고참 사탄은 "인간이 악행과 범죄에 빠지도록 미혹하거나 초대교회처럼 물리적 박해는 소용없다!" 말했습니다. 오히려 "고참 사탄은 웜우드에게 인간에게 무관심과 연기하는 마음을 주라!" 강조합니다. "인간에게 부유와 편안함을 주어서 남에게 무관심하게 하고, 그들에게 편리와 만족을 주어서 모든 고상한 계획과 결심을 연기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도 "이처럼 사탄의 교묘한 미혹에 빠져 살아갈 때가 적지" 않습니다. 혹자는 "IQ가 6000인 마귀가 무관심과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미혹하면 누구도 이를 자..

카테고리 없음 2025.11.04

사무엘상 묵상(70) - 점점 더 미쳐가는 사울(삼상 22:11-23)

@ 사무엘상 묵상(70) - 점점 더 미쳐가는 사울(삼상 22:11-23) 지난 5월 28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로랜드 고릴라 하람비가 사살"되었습니다. 원인은 "고릴라를 구경하던 아이가 울타리를 넘어 고릴라 우리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고릴라가 다가와 소년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동물원은 "급히 신고를 받고, 결국 하람비를 사살"했습니다. 참고로 "로랜드 고릴라는 구입 가격이 35만 불에 이를 정도로 고가"입니다. 문제는 "이 사건이 있은 후, 많은 사람들이 보인 의견과 주장"이었습니다. "꼭 희귀종 고릴라를 죽여야 했나? 사실은 고릴라가 아이를 보호하려 했다. 가스총으로 기절시켜야 했다. 아이를 관리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를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5.09.27

선택은 내일을 결정합니다(250209).

지난 1월 20일, 한국의 모 기독교 신문은, 기독교인조차 50% 이상이 교회와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세상의 불신자 중, 14%만 교회를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만큼 교회와 기독교인이, 교회다움, 기독교인다움을 잃었기 때문이고,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선택은 지금 눈앞만이 아니라, 내일과 모레,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제로 모든 선택에는 이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르고, 우리는 내가 행한 선택에 관해서 책임도 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선택을 강조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른 선택은 호불호(好不好)가 있는 감정보다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과 ..

매주 칼럼/2025 2025.02.22

보고 배울 수 있는 본이 된다면(250202).

어떤 남성이 청소년 아들을 데리고 잔치에 참석했는데, 그 집 하인이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우유를 마시겠니? 아니면 술을 마시겠니? 네가 원하는 대로 줄게!" 그러자, 아이가 "아버지가 마시는 것으로 할게요!" 당시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싶었지만, 아들을 생각해서, 술을 요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우리 자녀와 믿음의 후진은, 알게 모르게, 부모와 믿음의 선진을, 있는 그대로 배우며 자라갑니다. 안타깝게도, 좋은 것은 좋을 것대로,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그대로 배워갑니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상식이기에, 우리는 더더욱 언행, 선택과 결정이 본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언행이 그리스도의 인격과 말씀을 내포해야 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불신자와 다름은 복장과 외..

매주 칼럼/2025 2025.02.22

LA 화재를 위한 구제헌금을 요청하며(250126)!

저는 LA에서 11년간 목회했는데, 여러 장점도 많았지만, 크게 세 가지 어려움으로 산불, 폭동, 그리고 지진이 있었습니다. 특히 산불은 거의 매년 일어나는데, 올해 일어난 산불로 27명이 사망했고, 무려 12,000여 채에 달하는 건축물이 화재로 손실되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가뭄과 강풍으로 인해, 최근 40년간 발생한 산불 중, 가장 심각해서, 경제적 손실도 크고, 최대 산불 보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보도도 있었습니다. 신문에서 보았듯, 이번 산불로 한인의 피해도 극심하고, 다수의 유명인도 집을 잃을 정도로 그 여파가 컸습니다. 이에 당회는 LA 지역 산불 피해를 조금이나마 돕기로 하여, 교회에 2주 동안(1월 26일 주일 & 2월 2일 주일) LA 지역 산불을 위한 구제헌금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

매주 칼럼/2025 2025.01.30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 음성을 들음이 먼저여야 합니다(250119).

과거에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비전문가가 아닌 전문가에게 묻고, 답을 얻어야 함을 강조한 유행어입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의 홍수 시대이기에, 날마다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과 정보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정보가 정확하지 않게 유포되고, '~카더라!' 식의 간접적 정보도 적지 않습니다. 불행히도, 그렇게 잘못된 정보에 마음을 빼앗기면, 그 결과가 좋을 수 없음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정보가 많다는 것보다,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얻고 살아갈 것인가에 따라서, 그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 14:26절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

매주 칼럼/2025 2025.01.30

영적인 건강은 말씀을 받음에서 비롯됩니다(250112).

신야 히로미가 쓴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란 책을 보면, '무엇을 먹느냐가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 말합니다. 내가 먹는 음식에 따라서 내 건강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음식을 크게 (1) 땅에서 만들어지는 음식, (2) 동물에서 만들어지는 음식, (3)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으로 구분합니다. 신야 히로미는 병에 안 걸리고 건강 하려면, 땅에서 만들어진 것 85%, 동물에서 만들어진 것 15%를 먹고, 가능하면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은 피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가야 할까요?   기독교인이 영적으로 병에 안 걸리고 건강 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

매주 칼럼/2025 2025.01.14

교회가 불혹(不惑)을 맞이하는 해이기에(250105)!

공자는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사람의 나이에 따라서 부르는 호칭을 소개했습니다. 실례로 15세는 지학(志學)으로, 20세는 약관(弱冠)으로, 그리고 40세는 불혹(不惑)으로, 50세는 지천명(知天命)으로, 60세는 이순(耳順)으로 불렀습니다. 한 소망 교회는 올해 2025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합니다. 공자의 표현대로 보면 불혹(不惑)을 맞이합니다.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라는 뜻입니다. 달리 말하면, 불혹의 나이는 꼭 해야 할 일, 하나님께 받은 사명에 더욱 집중해서 더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불혹을 맞으며,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우리가 올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4..

매주 칼럼/2025 2025.01.09

2024년과 2025년을 잇는 징검다리(241229).

창세기 5장, 역대상 1~9장, 마태복음 1장 그리고 누가복음 3장, 성경에서 이 부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족보에 관한 기록입니다. 족보는 어떻게 각 세대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대대손손 이어져갔는지, 복음의 계승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귀한 자료입니다. 이는 세대별로,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극복하고, 각 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한 굳건한 징검다리가 되었음을 증거 합니다.   일반적으로 징검다리는 굳건한 돌로 되어 있는데, 징검다리가 약하면,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동이 어렵고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간적 징검다리를 굳건한 돌로 만든다면, 시간적 징검다리는 무엇으로 만들까요? 오늘은 2024년 마지막 주일, 송년 주일이고, 이제 다가..

매주 칼럼/2024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