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3 특새(03 – 221230) ▶ 앎이 삶으로, 은혜 관리(창 30:37-43)
* 과거 "인천의 모 동사무소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중, 81세 박 모 할머니의 집을 고쳐" 주었다.
- 당시 "할머니 집 장판과 싱크대 밑, 곳곳에서 현금 봉투가 발견되었는데, 총액이 1,000만 원이" 넘었다.
-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치매 때문에 돈의 출처를 전혀 기억하지 못했지만,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되었다.
- 할머니는 "'뜻밖의 돈으로 어려운 중에 공부하는 손주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소감을" 밝혔다.
*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영적 단면을 보여주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풍성한 은혜를" 주신다.
- 문제는 "하나님 주신 은혜를 바르게 쓰지 못하고, 흘려보내거나,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 심지어 "하나님 주신 은혜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받은 은혜를 관리하지도 못하면서, 더 큰 은혜를" 원한다.
- 이처럼 "오늘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지만, 이를 바르게 관리하지 못함에" 있다.
* 그러나 "우리가 은혜를 관리하면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지 않고, 내 삶과 가정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은혜를 "관리하면, 죄인인 인간이 더욱 분명하고 정확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
- 본문은 "야곱이 밧단아람 생활 막바지에 어떻게 자신의 재산을 쌓아갔는지를" 말씀한다.
- 야곱은 "빈손으로 밧단아람으로 왔지만, 20년 만에 거부가 되었고, 큰 일가를 이룰 수" 있었다.
- 이렇게 "되기까지, 야곱의 탁월한 재능과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하나님 은혜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 야곱의 "문제는 거부가 되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받은 은혜를 바르게 관리하지 못함에" 있었다.
- 핵심은 "하나님 은혜는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바르게 관리해야 은혜가 더 큰 은혜가 될 수" 있다.
- 본문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를 관리해야 함을 안다면, 이를 어떻게 삶으로 이어갈지!" 살펴보자!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해야 함, 그 앎이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 역사에서 "바울과 베드로, 로마의 폭군 네로는 동시대 인물이었지만, 그 차이가 참으로" 컸다.
- 한 명은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의 황제였고, 둘은 로마의 변방에 있는 소국 이스라엘 사람에" 불과했다.
- 그러나 "현대인은 아들을 낳으면 Paul, Peter를 사용하지만, 네로는 고양이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다.
- 이처럼 "이름의 쓰임과 가치가 엄청나게 달라진 이유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떻게 썼는지에" 있다.
* 네로는 "당대 최고 권력자였지만, 받은 은혜와 특권을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했다.
- 반면에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재능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쓰며" 헌신했다.
- 심지어 "바울은 롬 4:18 절에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백하고 있다.
- 죄인인 "인간은 아무리 큰 은혜를 받아도 자기만을 위해 쓴다면, 받은 은혜를 바르게 관리하는 삶이" 아니다.
* 그러나 "부족해도,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한다면, 이를 앎이 삶으로 이어지면, 복에 복이" 임한다.
- 본문은 "양과 염소가 새끼를 밸 때, 껍질 벗긴 나무가 태어난 새끼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말씀한다.
- 그러나 "주석은 그렇게 해석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철저하게 하나님 은혜와 야곱의 재능 탓으로" 해석한다.
-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과 은혜를 주셔서, 건강한 양과 염소를 얻게 된 것"이다.
- 특히 "야곱은 무려 20년을 목자로 살면서 쌓인 경험과 지식이 건강한 짐승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 문제는 "여기서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혜를,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았다.
- 본문 "어디에도, 얻는 짐승이 다 건강했지만, 하나님께 감사 제물을 드렸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 다만 "자신을 위하여, 자기 미래를 위해서, 하나님 주신 은혜를 쌓아 두려고만 했던 것"이다.
- 마침내 "야곱은 20년 만에 거부는 되었지만, 삼촌과 관계가 깨져서, 도망치듯 귀향해야!" 했다.
- 생각할수록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각자에게, 내 생각보다 많고 큰 은혜와 재능을" 주셨다.
* 혹자는 "집에 있는 냉장고에 음식이 있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25% 안에 드는 부자이다!" 말한다.
- 만약 "은행 계좌와 지갑에 약간의 돈이 있다면, 우리는 8% 안에 드는 부자"이다.
- 만약 "전쟁과 투옥, 고문과 배고픔의 고통이 없다면, 이 또한 수백 만보다 더 안락한 삶을 사는 것"이다.
- 물론 "우리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조금 아프고 불편하고, 기억력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은혜가" 크다.
- 그러므로 "부족해도,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쓸 때, 그 앎이 삶으로 이어질 때, 하늘의 복이" 있다.
* 하만이 "자기에게 고개 숙이지 않은 모르드개와 유대인을 몰살하려는 위기에서, 부림절이" 시작되었다.
- 당시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어려움을 듣고, '죽으면 죽으리라!' 고백하며 받은 은혜를 선용하기로 작정"한다.
- 부림절은 "황후 에스더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특권을 하나님을 위해 선하게 사용함에서 시작"되었다.
- 황후의 "특권과 은혜가 컸지만, '이를 개인을 위해 쓰지 않고 민족을 쓰겠다.' 결단하면서 역전이" 일어났다.
- 마침내 "하나님은 에스더와 모든 유대인을 살리셨고, 유대인을 핍박하는 자의 원수까지 갚게" 하셨다.
* 현대 "사회는 100세 시대인데, 많은 사람이 스스로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여, 헌신과 수고를 멈추려" 한다.
- 그런데 "어떤 과학자는, 현대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실제 육신의 나이는, 현재 나이 X 0.7이라고" 말했다.
- 그렇게 "이전보다 건강하기에, 말씀을 듣고, 기도할 시간도 늘었기에,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한다.
- 그래도 "많은 분이 '나이가 많아서, 젊은이가 일해야지!' 맞지만, 그렇다면 구원과 은혜까지 양보할 수" 있나?
- 조지 휫필드의 말처럼 "녹슬어가는 인생보다, 닳아서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이 더 낫지!" 않을까?
* 사람은 "누구나 지금까지 받은 은혜보다, 앞으로 받을 은혜가 더 크기를 원하는 본능이" 있다.
- 그렇다면 "받은 은혜를 더는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곳에 쓰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한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 이름이 높아지는 곳에 선하고 복되게 써야!" 한다.
- 비록 "나이가 들어도 하나님 주신 경륜과 경험, 지혜로 하나님을 위해, 받은 은혜를 쓰면 얼마나" 복될까?
- 아직 "안 늦었기에, 지금부터라도 받은 은혜를 바르게 관리할수록, 은혜가 계속 자라고 커짐을" 기억하자!
* 바라기는 "2022년에 못했다면, 2023년에는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더욱 선용하기를" 축복한다.
- 실제로 "받은 은혜만 관리해도, 앎이 삶으로 이어져도, 우리 삶은 이전과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다.
- 이제 "다가오는 2023년, 우리가 받은 은혜를 하나님을 위해 선용하며, 더 큰 은혜를 받고 승리하기" 원한다.
2. 받은 은혜를 주변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베풀며 살아가야 함, 이 앎이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 지난 "2010년 6월,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중심으로 Giving Pledge 운동을 시작"하였다.
- 미국 "400대 부자 중, 10%가 '재산 10%를 사회에 기부하겠다.' 서약하였고, 이를 통해 쌓인 돈이 무려 1,200억 달러에 달했지만, 이건희 회장이 사망한 후, 남긴 자동차 가치만 460억 원이" 되었다.
-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바르게 관리하려면, 받은 은혜를 주변에 나누어 주고 베풀며 살아가야!" 한다.
* 혹자는 "'나도 없는데, 나도 쓸 것이 없는데, 누구에게 베풀고 나누어주나!' 나눔을 반대할 수도" 있다.
- 문제는 "나누고 베푸는 양이 아니라, 나누고 베풀려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있다.
- 실제로 "부족하고 없지만, 베풀고 나눌 때, 하나님 주시는 은혜는 항상 배가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참고로 "여기서 베풀고 나눔은, 내 것 전부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베풀고 나눔을" 뜻한다.
- 실제로 "없고 부족하다고, 마음을 닫고 나누고 베풀지 않으면, 마침내 평생 베풀고 나눔은 없을지도" 모른다.
* 본문에서 "야곱은 하나님 은혜로, 빈손으로 시작한 이민 생활이 엄청난 거부가 될 수" 있었다.
- 실제로 "한때, 라반의 재산에까지 그 은혜가 확장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관계가 깨지고" 말았다.
- 야곱은 "나무껍질을 이용할 정도로 앎이 컸고, 어떤 일을 시도하면 풍성하게 잘 되는 은혜도" 컸다.
- 그런데 "야곱은 항상 받은 은혜를 라반과 나누고 베풀기에 인색해서, 항상 관계가 깨지고" 말았다.
- 그렇게 "라반 때문에 삶의 기반을 잡았지만, 자신이 잘 된 후, 라반과도 은혜를 나누려 하지!" 않았다.
* 이처럼 "죄인인 인간은 항상 나누기보다 독식하려 해서, 받은 은혜를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린다.
- 전 11:1절은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말씀한다.
- 성경은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눌 때,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찾거나 하늘에 쌓인다!" 말씀한다.
- 실제로 "하나님께서 앎을 삶으로 이어가며 베푸는 작은 것조차,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보상하시기 때문"이다.
* 그런데 "만일, 하나님께서 내가 베풀고 나눈 만큼만 은혜를 주신다면, 우리 삶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는가?
- 여러분은 "주변 사람 중, 자기만 아는 영혼과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영혼 중 누가 더 기억에" 남는가?
-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베풀고 나누는 삶, 그런 영혼이 귀함을 알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가려 하지!" 않는다.
- 은혜를 "관리하며 살아가야 함을 알지만, 그 앎이 삶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 베드로가 "욥바에 갔을 때, 많은 과부들이 죽은 도르가를 살려달라고, 간절하게, 눈물로 요청"했다.
- 이유는 "도르가가 많은 과부를 도왔고, 베푼 선행과 은혜가 너무도 크고 깊었기 때문"이었다.
- 실제로 "행전 9:39절은, 일부 몇 명이 아니라, 모든 과부가 베드로에게 간청했다!" 말씀한다.
- 당시 "도르가가 사회적 약자로 여겨졌던 과부에게 자기 것을 나누고 베풀어서,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 이처럼 "받은 은혜를 나누었던 도르가는 아름답고 선한 이름, 정말 아쉽고 그리운 이름을" 남겼다.
- 나아가서 "그렇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베풀고 나눈 결과,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도르가를 다시" 살리셨다.
*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받은 은혜를 베풀고 나누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베풀고 나누어야!" 한다.
- 계속 "'나중에, 조금 더 안정되고 여유가 있으면, 아이들 키워놓고' 말하면, 마침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또한 "크고 부담되는 일보다 '작고, 할 수 있는 것, 지금부터, 가까운 것부터' 은혜를 베풀고 나누어야!" 한다.
- 게다가 "많은 이가 나누면 물질만 생각하는데, 시간과 관심, 중보기도와 함께함도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 그렇게 "받은 은혜를 신실하게 관리하며 살아갈 때, 이 땅과 내세에 받을 약속이 더 굳건해질 것"이다.
* 2022년은 "우리가 팬더믹과 전쟁으로 베풀고 나누는 삶을 아예 실행하지 못할 때도 참으로" 많았다.
- 그러나 "다가오는 2023년은, 세상이 어려워도, 받은 은혜를 주변 사람에게 베풀고 나누기" 원한다.
- 그렇게 "받은 은혜를 바르게 관리해서, 앎이 삶으로 이어져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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