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신년 주일(250105) ▶ 영과 진리로(요 4:20~24). 서기관은 "주로 율법을 필사하거나 연구해서 가르치는 전문 율법학자"였습니다. 서기관은 "성경을 필사할 때, 절대로 누군가가 불러주는 대로 쓰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직접 눈으로 보고, 한 글자씩 큰 소리로 읽어가면서 성경을 필사함이 불문율"이었습니다. 특히 "서기관은 '여호와'란 단어를 쓸 때, 매번 펜을 깨끗이 닦고 목욕한 후" 썼습니다. 그렇게 "서기관은 성경을, 한 번을 필사하려면, 무려 6,828번 펜을 닦았고, 목욕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구약 성경에 '여호와' 그 거룩하신 하나님 이름이 6,828번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주님께서 '화 있을진저!' 서기관의 외식과 불 신앙을 책망하셨지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