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훈 목사 메시지 모음

@ 2122 특새 (08-220106) ▶ 두려워하지 말라(이사야 43:1~7)! * 호주 "출신의 저명한 목회자인 닉 부이치치는 양쪽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지만, 귀한 명언을" 남겼다. - "최고의 장애는 당신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 이는 "두려움이 우리의 정상적인 삶을 파괴한다는 도전"이다. - 인간의 "삶에는 모양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에게 두려움이 있고, 이로 인한 아픔도 제각각" 다르다. - 그러나 "기독교인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최종적 승리로 구원받고 천국에서 살아갈 것"이다. - 그러나 "현실을 보면 누구나 두려움이 있고, 그 두려움을 홀로 해결하지 못하고, 그 두려움에 빠져" 살아간다.  * 게다가 "최근 팬더믹은 우리 삶을 더 위축되고 두렵게 하여, 할..

@ 2122 특새 (07-220105) ▶ 삶에서 선함, 구원의 확신을 이루어가려면(로마서 8:28)! * 일반적으로 "순금은 100%가 아닌 99.99%인데, 이는 아무리 제련을 잘 해도 100%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이처럼 "세상 어디에도 온전함이 불가능한데, 놀랍게도 성경은 곳곳에서 우리에게 온전하라고" 명령한다. - 창 17:1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말씀하셨다. - 주님도 "마 5:48절에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말씀하셨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인간은 누구도 온전할 수 없고, 다만 온전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 그래서 "웨인 뮬러는 그의 책 '안식일'에서 온전함은 반복함에 있..

@ 2122 특새 (06-220104) ▶ 어디서나 당당해지려면(사도행전 4:8~12)! * 닭장 안에서 "병아리가 아빠 수탉에게 궁금한 내용을 물으면서,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 "아빠! 우리는 왜 볏이 있어요? 그건 적들에게 우리의 위험을 과시하기 위해서야!" - "아빠! 그럼 우리 주둥이는 왜 이렇게 뾰족해요? 그건 적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해서 혼내주기 위해서야!" - "아빠 그럼 우리 목소리는 왜 이렇게 커요? 그건 적들의 기선을 제압해서 위해서야!" - 그러자 "병아리가 수탉에게 또 묻길, '아빠 그런데 우리 닭장 안에서 뭐해요?' 묻자 수탉이 답을" 못했단다. *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고 천국을 약속받았고, 항상 성령께서 동행하시는 특권을 가진 영혼들"이다. - 그러나 "현대 교회..

@ 2122 특새 (05-220103) ▶ 마음을 다하여(잠언 3:5~8). * 여러분은 "마라토너가 마라톤을 완주하고도 아직 힘이 남아 있다고 한다면, 어떤 마음이" 드는가? - 만일 "마라토너가 마라톤을 완주하고도 힘이 남아 있다면, 이는 선수로서 본분과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 - 만일 "힘이 남아 있다면, 오히려 더 열심히 뛰어서 기록을 단축해야 함이 마라토너의 본분을 다한 것"이다. - 그런데 "오늘날 현대인 대부분이 이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은 마라토너처럼 살아가고" 있다. - 혹자는 "사람들 대부분 평생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 중, 불과 15%만 사용한다고" 말한다.  * 그렇다면 "우리는 15%만 사용하고, 나머지 85%의 힘과 에너지를 바르게 쓰지 못하고 살아가는 ..

@ 2122 특새 (04-211231) ▶ 어떻게 기도할까(빌립보서 4:6~7)? * 최근 "경제학은 시장의 흐름과 판도를 통째로 바꾸거나 뒤집는 사건, 서비스, 제품을 게임 체인저라고" 부른다. - 나아가서 "기존의 시장과 세상에 충격을 가할 만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도 게임 체인저라고" 부른다. - 그렇다면 "지금처럼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팬더믹을 통과하는 우리에게 진정한 게임 체인저는" 무엇일까? - 분명한 것은 "세상에서 비롯된 것은 언제나 한계가 있기에, 삶과 역사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없다. - 오히려 "삶과 역사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는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드리는 기도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기도가 "내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고, 역사와 주변 모두의 판도..

@ 2122 특새 (03-211230) ▶ 우리 삶에 꼭 담아야 할 것(데살로니가 전서 5:16~18).  * 일반적으로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이 되고,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된다. - 마찬가지로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약을 담으면 약통이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된다. - 이처럼 "어떤 병이나 통에 무엇을 담는가에 따라서 선하게 쓰일 수도 있고, 허드렛일에 쓰일 수도" 있다. - 이처럼 "우리 마음에 무엇을 담는가? 채우는가? 이에 따라서 내 삶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 그러므로 "마음에 불평과 원망, 걱정을 담는 삶과 감사와 찬양, 평안을 담는 삶이 절대로 같을 수" 없다.  * 그렇다면 "2021년을 보내며 2022년을 맞이하는 지금,..

@ 2122 특새 (02-211229) ▶ 버거운 세상을 살아가기에(시편 121:1~8). * 사도 바울은 "고후서 7:5절에서,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말씀하고 있다. - 위대한 사도 "바울도 사역 중, 육체가 편하지 못하고, 사방의 환난으로 다툼과 두려움이 컸다!" 말한다. - 이 땅의 "모든 영혼은 성도건 불신자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이처럼 모두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 문제는 "우리가 비록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 버거워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있을 수" 없다. * 본문은 "선민이 어렵고 힘든 중에도, 예루살렘에 올라가며 하나님을 찾아가는 순례자의 노래로 알려져" 있..

@ 2122 특새 (01-211228) ▶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시편 1:1~6)?  * 어떤 "사람이 자신이 거주하던 동네를 떠나 이사를 하며, '이 동네는 살 곳이 못 된다. 사람들이 무식하고 가난하고 예의도 모르고, 욕심만 많고 싸움만 일삼는다.' 악평을 남기고" 떠났다. - 얼마 후 "다른 사람이 같은 동네에 이사 오면서, '나는 이 동네 사람들이 가난하고 힘들어서, 불행하게 산다는 소문을 들었다. 나는 힘이 되는 대로 주변 이웃을 도와서 그들과 잘 지내보려 한다.' 전혀 다른 고백을" 하였다. - 이는 "같은 장소, 시간, 상황이었지만, 관점과 시각의 차이로 인해서 그 삶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여준다.  * 이처럼 "관점과 시각의 차이로 인한 결과도 크고 깊은데, 존재의 차이는 그 결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