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훈 목사 메시지 모음

@ 2024 송구영신 예배(241231) ▶ 과거와 달라져서 새롭게 되려면(창 35:1-5) 어느 날 "염라대왕이 명예퇴직 했는데, 이유는 한국인이 서로 예뻐지겠다고 성형을 많이 해서, 천국 갈 분과 지옥 갈 분을 혼동해서 실수가 잦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성형 수술을 하는 이유로, 외모가 바뀌면 자신감을 얻고, 삶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성형 수술을 하면 모든 삶이 전부" 달라지나요?   고후 5:2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합니다. 핵심은 "새롭게 됨은 오직 위로부터 공급되는 하나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2025년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우리 삶과 신앙이, 갑자..

@ 2023년 송구영신 예배(231231) ▶ 두려움과 놀람이 많지만(사 41:8~10)   루마니아의 "저명한 목사인 리처드 범브란트가 감옥에 투옥되어, 매일 성경을 읽으며 생활"했습니다. 당시 "범브란트 목사는 성경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호기심을 가지고, 성경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이 몇 번이나 기록되었는지 세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기록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보면 "인간의 삶은 날마다 두려움과 놀람이 있을 수밖에 없음을 교훈"합니다.   그렇게 "매일 겪는 다양한 두려움과 놀람이 내 삶의 방향을 틀어지게 하고, 소명과 목표의식마저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과 놀람을 피할 수 없..

@ 2022 송구영신 예배(221231) ▶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면(여호수아 1:1~9).  지난 "2015년, 동국대 정휘수 교수팀이 현대인의 다이어트 성공비율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1,687명이 1년간 본인 의지로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했다!" 답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15.4%인 260명만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84.6%가 실패"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시작 후, 1년 만에 만족한 성과를 거둔 비율은 그저 1%에 불과"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필요성을 알지만, 성공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매년 송구영신을 전후로, 다양한 목표를 새해에 세우지만, 이를 이루기보다 실패하고 좌절할 때가 더" 많습니다. 이를 보면 "..

@ 2021~2022 송구영신 예배 ▶ 첫걸음이 성공적이려면(룻 1:11-14)   토론토 "피플스 교회는 수천의 교인이 모이고, 오백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입니다. 이처럼 "교회가 엄청난 성장을 이루기까지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의 역할이 참으로" 컸습니다. 30세에 "목회를 시작한 오스왈드 목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큰 교회를 섬기거나, 세계적 부흥사보다 하나님 뜻에 맞는 목사가 되기 원합니다." 목회의 "첫걸음이 무엇보다, 하나님 뜻에 맞게 사역하려는 결단에서 큰 성공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성공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공은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고, 성공적인 첫걸음에서..

@ 2020 송구영신(201231) ▶ 길갈에 세워진 열두 돌(여호수아 4:19-24)   지난 2019년 "교회 오빠라는 영화가 한국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인공 "이관희 집사는 아내의 출산 직후!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첫 번째 항암치료를 끝내는 날, 아내마저 혈액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 중! "이관희 집사가 구역 모임에서, 자기 인생의 손익계산서에 관한 간증을" 했습니다. 인간이기에 "왜 이런 아픔과 고난을 겪나! 하나님에게 서운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관희 집사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만의 손익계산서를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엄청난 "고난을 겪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린 은혜를 플러스로, 병..

@ 2019 송구영신 설교(191231) ▶ 또 다른 모세를 꿈꾸며(출애굽기 2:1~10)  1956년 "십계 영화가 성공한 후! 어떤 기자가 주인공 찰턴 헤스턴에게" 물었습니다. "모세처럼 위대한 성경 인물을 연기했는데, 어떤 체험과 변화가 있었나요?" 이에 "찰턴 헤스턴은, 비록 연기였지만,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시내 산을 올랐습니다. 시내 산에 하나님을 만나러 올라간 사람이 어떻게 변화가 없겠어요?" 반문했습니다. 찰턴 헤스턴은 "모세를 연기한 후! 또 하나의 모세가 되어 남은 인생을 이전과 다르게 살아갔다고" 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적 거장의 삶을 묵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식적으로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아는 것보다, 그들의 삶을 본받아서 또 하나의 영적 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