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추수 감사 주일(151122) ▶ 감사! 꼭 붙잡고 살아야 할 은혜(눅 17:11-19). 과거 "중국의 17세 소년이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신장을" 팔았습니다. 소년은 "3,000불에 신장을 팔아서, 원하던 아이패드를 가졌지만, 얼마 후, 다른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큰 위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당시 "소년의 기행은 삽시간에 전 세계에 퍼져 나가서, 물질만능주의적 세상의 병폐를 고스란히 보여" 주었습니다. 불행히도 "현대 사회는 이처럼 있다가 없어질 것을 붙잡기 위해서 장기까지 팔 정도로 그릇된 가치관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오늘 우리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처럼 헛된 것, 있다가 없어질 것, 붙잡지 말아야 할 것에 집착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헛된 것을 붙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