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교/Follow Me 8

Follow Me(08) - 주께서 가까이 계시기에.

@ Follow Me(08-210516) - 주께서 가까이 계시기에(빌 4:5~7).  라틴어 "코람 데오는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나와 늘 가까이 계심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최근 코람 데오 만큼 코람 문도(세상 앞에서)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람 데오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은 코람 문도, 세상 앞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함을" 도전합니다. 오늘의 "문제는 코람 데오 신앙이 있다면서 코람 문도, 세상 앞에서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세상에서 나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며 살아간다면, 이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정직하다 평가받아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하면,..

Follow Me(07) - 하루하루가 불투명해도.

@ Follow Me(07-210425) - 하루하루가 불투명해도(왕상 18:7~15).  아베베는 "맨발의 영웅, 세계 신기록으로 올림픽 마라톤 2연패를 이루었지만, 개인적인 삶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아베베는 "에티오피아 군인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생사의 고비를 넘겨야!" 했습니다. 1969년 "올림픽 2연패 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세계적 마라토너가 혼자 힘으로 설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베베는 양궁으로 종목을 전환해서 1970년 노르웨이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아베베는 휠체어를 탄 채, 또 다른 교통사고로 41세에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한 시대를 풍미한 육상 영웅이었지만, 아베베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참으로 고되고 힘들..

Follow Me(06) - 비록 깊은 밤을 맞았지만.

@ Follow Me(06-210418) - 비록 깊은 밤을 맞았지만(요 13:21~30).  오늘은 "성경 퀴즈로 말씀을 시작하려 하는데, 성경에서 의기소침으로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한 세 사람이" 누구일까요? 정답은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요나"입니다. 모세는 "과중한 업무로 힘들어서, 엘리야는 이세벨의 공격이 두려워서, 요나는 니느웨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자, 죽여 달라! 하나님께" 청했습니다. 저명한 "사회학자 버트램 브라운은 미국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감성적 질병으로, 사기저하, 의기소침을" 꼽았습니다.  심중에 "'나는 할 수 없어! 어려워,' 미국은 이런 사기저하와 의기소침을 치료하기 위해 연간 50억 달러 이상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저하, 의기소침은 남이 아닌 ..

Follow Me(05) - 약속은 이루어지기에.

@ Follow Me(05-210411) - 약속은 이루어지기에(시 105:17~23).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사역 중, 영국을 방문하여 모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리빙스턴은 사자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쓸 수 없었고, 27차례나 걸렸던 말라리아로 육체 곳곳에 상처와 아픔이" 역력했습니다.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검붉었고, 얼굴에 패인 주름도 참으로" 깊었습니다. 리빙스턴은 "말씀 중 청중에게 '외로움과 고통, 박해와 고난에도 나를 지탱해준 힘이 무엇인지 아세요?' 묻고, 잠시 후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것은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말씀하신 그 약속 말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에게 약속을 통해 은혜를 ..

Follow Me(04)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 Follow Me(04-210328)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마 21:6~11)!.   2018-04, "네팔인이 경기도 용인의 모 사찰에서 네팔의 불교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유는 "네팔인이 한국 불교 신자에게 부처의 고향이 어딘지 물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답변이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응답자 중 "7%만 부처의 고향이 네팔 룸비니임을 알았고, 무려 85%가 인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네팔인은 한국 불교 신자에 대한 섭섭함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외국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 하면 한국의 감정이 어떨까요?"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면서 예수에 관해 무지한 채 교회 마당만 밟는다면, 하나님 마음이" 어떨까요? 요 17:3절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

Follow Me(03) - 불 신앙을 극복해야.

@ Follow Me(03-210321) - 불 신앙을 극복해야(출 14:10~14).  2009년, "무신론 단체인 영국 인본주의협회가 영국과 유럽 몇 개국 버스에 특이한 광고를" 기재했습니다. "신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제 걱정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라!" 그러자 "스페인 기독교 단체가 이에 맞대응하는 버스광고를" 실었습니다. "하나님은 존재한다. 예수와 더불어 인생을 즐겨라!" 무신론자는 "'신은 아마도' 주저했지만, 기독교 단체는 자신 있게 하나님이 존재함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한국교회 성도가 계속 줄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현대 기독교인이 예수를 잘 믿지 않는 불 신앙 때문"입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주일 예배와 새벽기도까지, 다양한 성경공부도 잘 참석하고, 헌금 드..

Follow Me(02) - 생각지 않은 어려움을 당할 때.

@ Follow Me(02-210314) - 생각지 않은 어려움을 당할 때(왕하 20:1~6).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보트 여행을 떠났는데, 처음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바다로 멀리 나가자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아들이 "배가 전복되지 않을지 두려워하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 정도는 끄떡없단다. 배가 흔들릴 때, 선원들이 닻을 내리면, 닻이 배의 중심을 잡아주어서 풍랑에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단다!" 우리 "인생도 생각지 않은 풍랑과 어려움이 다가오지만, 문제는 우리가 어디에 닻을 내리는가에" 있습니다.   죄인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믿음의 닻을 내리고 살아가면, 생각지 않게 다가오는 고난에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중용은 "희로애락, 우리 인생에 기쁨과 노여움..

Follow Me(01) - 하나님을 따라서 살아가야 할 이유.

@ Follow Me(01-200307) - 하나님을 따라서 살아가야 할 이유(창 35:1~5).  어떤 "목회자가 쓴 글을" 소개합니다. "큰 성공을 바라지 말자. 오직 예수만 바라자! 큰 지위를 바라지 말자. 오직 예수만 바라자! 큰 교회를 바라지 말자. 오직 예수만 바라자! 큰 부요를 바라지 말자. 오직 예수만 바라자. 큰 명성을 바라지 말자. 오직 예수만 바라자!" 짧지만 "현대 기독교인이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예수를 믿는지 그 속내를 잘 알 수 있는 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막연한 것, 이유 없는 강요에 거부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례로 "설명도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무조건 따라오라면, 사람의 마음은 닫히게" 됩니다. 반면에 "어떤 일을 해야 할 이유, 믿어야 할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