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10-201227) - 광야 통과하기(신 8:15~16)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두 차량 모두 위험해 보였지만, 한 대는 음주운전 차량이고, 다른 차는 응급 환자를 태운 구급차"였습니다. 두 차량은 "같은 시간과 장소를 통과 중이었지만, 하나는 위험천만한 흉기였고 다른 하나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시간과 장소, 상황을 '누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통과하는가?' 이로 인한 결과는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척박한 광야를 통과 중인데, 이 광야를 어떻게 통과하는가로 인해, 우리 미래가 음주운전 차량처럼 될 수도 있고, 구급차처럼 타인을 세우고 살릴 수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