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설교/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 10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10) - 광야 통과하기.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10-201227) - 광야 통과하기(신 8:15~16)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얼핏 보면 "두 차량 모두 위험해 보였지만, 한 대는 음주운전 차량이고, 다른 차는 응급 환자를 태운 구급차"였습니다. 두 차량은 "같은 시간과 장소를 통과 중이었지만, 하나는 위험천만한 흉기였고 다른 하나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시간과 장소, 상황을 '누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통과하는가?' 이로 인한 결과는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척박한 광야를 통과 중인데, 이 광야를 어떻게 통과하는가로 인해, 우리 미래가 음주운전 차량처럼 될 수도 있고, 구급차처럼 타인을 세우고 살릴 수도" 있습..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9) - 친밀함.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9-201220) - 친밀함(요 13:3~11)   유명 "출판사가 상금을 내걸고 '친구'란 말의 정의를 공모"했습니다. 그 결과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가지는 사람, 내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언제든 만나도 싫지 않은 사람, 내게 진심으로 충고해 주는 사람! 이런 내용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반면에 "영예의 1등은, 친구는 온 세상이 다 나를 떠나도, 나를 먼저 찾아오는 사람이란 정의"였습니다. 생각할수록 "온 세상이 다 나를 떠나도 나를 먼저 찾아오는 분은 오직 단 한 분뿐"입니다.   모두가 "나를 거부해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셔서 먼저 다가오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사 49:15절은, 여인이 자식을 잊어도, 하나님은 안 잊는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8) - 현숙함.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8-201213) - 현숙함(잠언 31:21~26)   한국인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였던 최정화 교수가 Angel Aura란 책을" 썼습니다. 여기서 "Aura는 사람이 가진 선한 기운을 뜻하기에, Angel Aura는 긍정적인 에너지, 선한 영향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최정화 교수는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학벌과 재능, 물질과 탁월한 지위보다, 오히려 선한 기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능력이 일반 사람보다 많았다!" 말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내성적인 사람도 일평생! 평균 만 명의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친다고" 합니다. 문제는 "모두에게 있는 영향력이 과연 선한가? 악한가? 얼마나 하나님 뜻에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7) - 복을 누림.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7-201206) - 복을 누림(시편 1:1~6)   어떤 "부부가 숲에서 큰 나무를 베려는 데, 나무의 요정이 나타나서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 나무를 베지 않으면, 세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릴게요!" 부부는 "나무를 베지 않기로 약속하고, '무슨 소원을 구할까!' 생각하다가 남편이 갑자기 혼잣말을" 했습니다. "출출한데, 소시지 하나 먹으면 좋겠네!" 놀랍게도! "바로 소시지가 나타나자, 아내가 남편에게 화를 내며" 말합니다. "소원이 기껏 소시지 하나예요? 그 소시지 당신 코에 붙었으면 좋겠네요!"   이에 "소시지가 남편의 코에 불어" 버렸습니다. 이제 "이 부부가 세 번째 소원으로 무엇을" 구했을까요? 우리는 "이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우리도 이 부부..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6) - 기다림.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6-201129) - 기다림(디모데후서 4:6~11)   2002-06-18! "한국은 월드컵 16강 전에서 세계적 강팀이었던 이탈리아를" 만났습니다. 당시 "프란체스코 토티는 한국전은 1골만 넣으면 충분히 이긴다며 한국 축구를" 조롱했습니다. 특히 "전반에 크리스티안 파누치가 설기현의 옷을 잡아채서 천금 같은 페널티 킥을 얻었지만, 안타깝게도, 안정환이 이를 실축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관중의 엄청난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지만, 히딩크 감독은 안정환을 바꾸지 않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마침내 "연장전에, 안정환은 기적 같은 헤딩골을 터뜨렸고, 한국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히딩크가 끝까지 선수를 믿고 기다림이 힘이자 승리의 요인"이었습니다. 현대..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5) - 감사.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5-201122) - 감사(사 12:1~6)   어떤 "선교사가 고산지대에 거주하는 인디언의 삶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이유는 "인디언이 산을 너무 잘 탔고, 산에서 달리는 속도가 너무 빨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선교사는 '저렇게 빠르면 평지에서는 더 빠를 거야!' 생각하고, 몇 명의 인디언에게 100M를 뛰게 하고 그 기록을" 측정했습니다. 놀랍게도 "산에서 펄펄 날던 인디언의 100M 평균기록이 일반인보다도 못했고, 게다가 100M를 뛴 다음 날 모두가 몸져눕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인디언이 산지에서 쓰는 근육은 발전했지만, 평지에서 달리는 근육이 퇴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짧지만,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감사가 참된 감사인지, 퇴화한 감사인지! 깊..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4) - 열정.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4-201115) - 열정(눅 22:39~46)   맥도날드는 "1955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이래, 지금은 세계 120여 국가에 37,000여 개의 매장을 가진 세계적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맥도날드의 엄청난 성공에는 창업자 레이 크록의 경영철학이 큰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열정과 경험이 핵심 경영철학이다. 리더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한 사람이어야 한다!" 실례로 "과거 CEO 중 프레드 터너는 빵을 구웠었고, 찰리 벨은 호주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찰리 벨은 '내 피에 케첩이 흐른다!'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리더"였습니다. 열정은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란 태도가 아니라,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것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3) - 분별력.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3-201108) - 분별력(마태복음 24:3~14)   탄자니아 "세렝게티 초원에 서식하는 누 떼는 매년 건기마다 새로운 풀을 찾아 무려 1,600km를" 이동합니다. 광활한 "초원에서 수많은 누 떼가 지축을 흔드는 굉음과 함께 역주하는 모습은 엄청난 장관을" 이룹니다. 그런데 "가끔 리더가 한 방향을 고집하여 낭떠러지로 돌진하면, 다수의 누 떼가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로 "리더의 고집으로 마라강을 건너는 중, 악어 떼의 공격으로 수많은 누 떼가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불행히도 "살려고 이동하는 누 떼가 분별력 부재로 인해 안타깝게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분별력 부재는 누 떼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2) - 자라감.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2-201101) - 자라감(마 13:31~32)   모죽이란 "대나무는 씨를 뿌린 후, 한동안 정성껏 물을 주며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 5년이 지나면, 손가락 크기의 죽순이 돋아나고, 그 후 거의 매일 80 Cm씩 자라서, 무려 30m에 달하는 거목이" 됩니다. 학자들은 "모죽이 사방으로 그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시간 때문에 성장이 느린 것이다!" 말합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성장이 더디지만,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린 모죽은 크게 자라서 많은 동식물을 살리는 숲을" 이룹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아지고 자라길 원하고, 하나님도 우리가 날마다 성장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영적 양극화 현상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1) - 개혁.

@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01-201025) - 개혁(삼하 12:7~15a)   종교개혁은 "1517-10-31, 비텐베르그 대학 정문에 95개 조항이 붙으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종교개혁 이전, 루터의 철저한 자기 개혁이 먼저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루터는 "엄한 아버지로 인해, 하나님을 두려운 심판 주로" 인식했습니다. 항상 "죄에 대한 심판을 두려워하여, 사소한 일까지 회개하며 고해성사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루터가 시편과 로마서 연구를 통해 복음을 깨달으며, 자기 개혁이 먼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루터는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 후, 그 자리에 말씀을 채우면서, 자기 개혁을 넘어 종교개혁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오늘날 "세상과 교회는 마치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복잡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