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특새/2023 마가의 발자취를 따라서

2023 사순절 마가의 발자취(08) - 부활 신앙을 가지려면.

다솔다윤아빠 2024. 8. 1. 03:23

@ 2023년 사순절 특새(08-230302) 부활 신앙을 가지려면(12:18~27).

 

* 18세기에 "유럽에서 시작된 자유주의 신학은 인간의 이성에 따라서 성경을 해석하고 분석"하였다.

- 그래서 "인간의 이성과 과학에 맞으면 맞는 이야기이고, 반대의 경우, 성경 속 이야기를 신화로" 치부했다.

- 이를 통해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초대교회가 만든 신화로" 받아들였다.

- 그러나 "성경은 예수의 부활은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 Real Fact이고, 복음의 가장 기초임을" 말씀한다.

- 문제는 "오늘날 교회와 기독교인이 세속화되면서, 부활 신앙에 대한 깊은 묵상과 인식이 점점 줄어가고" 있다.

 

* 고전 12:9절은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말씀한다.

- 이처럼 "믿음이 성령님 주시는 은사이기에, 부활도 인간이 강요해서 받아들일 개념이" 아니다.

- 달리 말하면, "부활은 성령님을 통해, 믿음의 은사를 가져야 영접이 가능한 하나님의 은혜이자 복음"이다.

- 문제는 "부활 신앙을 가지건 부인하건,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부활 신앙은 구원을 위해 필수"이다.

- 주님의 "공생애 때, 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아서, 본문에서 부활에 관한 문제로 주님을 시험하려!" 했다.

 

* 계대 결혼을 "예로, '일곱 명 형제가 한 아내를 취하고 죽으면, 부활 때 얼마나 난감할지' 따지며" 물었다.

- 어쩌면 "현실에서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짜 맞추어서 부활을 부인하려 했던 것"이다.

- 그러나 "주님은 난감한 질문에도, 부활은 반드시 있고, 부활은 인간의 상식과 다르게 전개됨을" 말씀하셨다.

- 궁극적으로 "본문 27절 말씀처럼, 사두개인은 하나님에 관하여, 성경의 교훈에 관하여 크게 오해했던 것"이다.

- 본문은 "비록 사두개인의 억지가 크지만, 부활 신앙을 가지기 위한 큰 도전이 내포되어" 있다.

 

*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질문은, '오늘 나는 예수의 부활을 믿고, 나도 부활할 것을 믿는지!' 확인해야!" 한다.

- 성경은 "죄인인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서, 십자가 복음과 부활 복음을 가장 중요한 영적 명제로" 강조했다.

- 그러므로 "부활은 부활절이 되어서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항상 영적으로 붙들고 살아가야 할 개념"이다.

- 부활은 "이성과 과학으로 증명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야 영접할 수 있는 영적으로 가장 큰 은혜"이다.

- 사순절 "팔일째, 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부활 신앙을 가지고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살펴보자!

 

우리가 부활 신앙을 가지려면, 세속적 시각을 벗어나고 극복해야 한다.

 

* 사람에게는 "누구나 세 친구가 있는데, 대부분이 첫 번째 친구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두 번째 친구는 그저 필요함을 인정하고, 세 번째 친구는 중요함을 알지만, 큰 관심을 두고 살아가지!" 않는다.

- 문제는 "인생의 위기를 만나면, 첫 번째 친구는 가장 먼저 도망가고, 두 번째 친구는 얼마간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고, 세 번째 친구는 마지막까지, 끝까지 함께해 준다고" 합니다.

- 여기서 "첫 번째 친구는 물질, 돈이고, 두 번째 친구는 가족이고, 세 번째 친구는 우리 하나님"이다.

 

* 설명하면 "돈은 필요하지만, 문제를 더 많이 일으키고, 가족은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되지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하나님은 이 땅은 물론 영생까지 나를 책임지실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주인"이다.

- 그렇다면 "우리가 돈과 가족, 하나님 중, 무엇을 더 강하게 붙잡아야 부활 신앙으로" 살아갈까?

- 핵심은 "돈과 가족은 때때로 우리를 세속적 시각에 가두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영적 시각으로" 이끄신다.

- 따라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세속적 관점과 하나님 관점 중 무엇으로 살아갈지 바른 선택이 필요"하다.

 

* 유대인은 "형제가 일찍 사망하면, 다른 형제가 죽은 형제의 배우자를 취하여 자녀를 낳아, 대를 잇게" 했다.

- 그런데 "일곱 형제 중, 장남이 죽고, 그 배우자를 일곱 형제가 다 취하는 일이 정말" 있을까?

- 이는 "억지이고, 게다가 주님의 교훈, 성경의 가르침과도 배치되는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고집이고 주장"이었다.

- 나아가서 "죽은 후에도, 결혼 제도, 누구의 아내가 될지를 고민하는 등, 여전히 세속적 시각이" 강했다.

- 그래서 "주님은 사두개인의 생각과 주장, 논쟁을 유발한 그 마음을 향해 두 번이나 오해라고" 말씀하셨다.

 

* 사두개인은 "그렇게 이 땅의 생각, 세속적 생각이 사로잡혀 있었기에, 부활 신앙을 가질 수" 없었다.

- 그렇게 "사두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보다, 자기들 기준대로 성경을 해석해서 부활을 부인했던 것"이다.

- 문제는 "세속적 관점으로는 절대로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고, 깊은 은혜도 받을 수" 없다.

- 이유는 "세속적 시각은 이 땅에서, 죄인인 인간의 생각과 주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 반면에 "잘 몰라도, 체험하지 못해도, 기독교인인 우리는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 관점으로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 "관점은 말씀을 받은 그대로 믿게 하고, 못 보고 못 듣던 것을 보고 듣게" 이끌어준다.

- 하나님 "관점은, 세속적 관점과 달리, 더 멀리, 더 높게, 더 온전하게 더 깊게 말씀을 보게" 한다.

- 그러므로 "죄인인 인간은,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더욱 하나님 관점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야!" 한다.

- 구체적으로 "우리가 세속적 관점보다 하나님 관점으로 살려면, 어떤 선택과 결정에서, 세상 상식보다 하나님 말씀, 성경이 기준이 되고, 매사에 내 이익보다 하나님 이익을 먼저 고려하여" 살아간다.

 

* 요셉은 "동침을 요구하는 보디발 아내를 거절하면서, 39:9절에서, '주인이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답하였다.

- 요셉이 "세속적 관점을 가졌다면, 보디발 아내와 동침하고, 또 다른 세속적 이익을 취했을 것"이다.

- 실제로 "당시 요셉은 혈기왕성한 청년이었고, 노예였기에, 어쩌면 충분히 탈선할 수도" 있었다.

- 그러나 "요셉이 억울함에도 믿음을 지켰던 이유는, 그 관점이 세속적이기보다 하나님 시각이었기 때문"이었다.

 

*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우리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가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 하나님 "관점을 가지면, 십자가와 부활 복음을 실제 사실로 받아서, 영생으로 가는 은혜를 누릴 수" 있다.

- 그러나 "세속적 관점은, 주변에 너무 많지만, 이는 절대로 내 삶을 바꿀 능력이 없음을" 기억하자!

- 그러므로 "죄인인 인간에게, 하나님 시각을 가짐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생과 사가 걸린 문제"이다.

- 사순절 "팔일째, 우리가 항상 하나님 관점으로 세속적 시각을 이겨서, 부활 신앙으로 날마다 승리하기" 원한다.

 

2. 우리가 부활 신앙을 가지려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살아가야 한다.

 

* 세상은 "부활이 없다고 하지만, 초대교회 신화라고 하지만, 부활을 증거 하는 학자들의 주장이" 있다.

- "예수의 시체와 죽음이 없기에, 무덤도 존재하지 않는다. 2000년 동안 무지한 어부들에게서 시작된 부활의 증거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주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500명이 넘는다."

-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음의 주장이, 부활을 증거 하는 가장 정확한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예수의 부활이 2000년 역사에서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켜서 거듭나게 했다."

 

*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죄인인 인간이 복음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될까?

- 실제로 "세상에서 가장 큰 이적은, 죄인인 내가 예수를 믿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 이는 "인력으로, 교육으로 될 수 없고, 억지로 안 되고, 인간이 이룬 과학과 의학으로도 불가능한 것"이다.

- 오직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각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변화시킨다는 답변밖에" 없다.

- 그러나 "오늘날 세상은 하나님의 살아계심, 지금도 일하심을 믿지 않기에, 부활 복음도" 부인한다.

 

* 본문 27절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말씀한다.

- 당시 "사두개인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죽었기에, 그들이 믿었던 하나님도 죽었다." 착각했다.

- 그러나 "본문 27절에서, 산 자, 살았다, 원어 자오는 '살아 있다. 참된 생명을 누리다. 생활하다!'란 뜻"이다.

- 이는 "지금도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생명을 누리고, 그와 교제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 그래서 "병행 구절인 눅 20:38절은,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느니라!" 말씀한다.

 

* 이는 "주의 백성이 세상에서는 소천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활했기에, 모두가 다 살아 있다는 의미"이다.

- 나아가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처럼 주 안에서 죽은 자를 부활로, 다시 살아나게 하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 실제로 "주님도 요 5:17절에서,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말씀하셨다.

- 그러나 "당시 사두개인과 유대인 대다수는 살아계신 하나님, 일하시는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해석하고 만들어 놓은 장로의 유전 안에 계신 하나님, 제한적이고 갇힌 개념의 하나님만 생각했던 것"이다.

 

* 그러므로 "부활 신앙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가질 수 있는 은혜"이다.

- 오늘의 "문제는 하나님은 살아계시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죽어있는 신앙에" 있다.

- 내 신앙이 "죽어있기에, 고난과 환난에 너무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은 없다.' 영적, 심적 마음의 문을" 닫는다.

- 내 신앙이 "죽어있기에,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일만 바라보고, 그래서 삶이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 그러나 "살아계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누구도 삶의 어려움에 쉽게 낙담하고 좌절하지!" 않는다.

 

* 과거 "한국의 유명한 목회자가 교통사고로 거의 죽을 뻔하였을 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 "하나님! 제가 죽으면 젊은 제 아내와 아들 셋은 어떻게 합니까? 누가 그들을 돌보겠습니까?"

- 그러자 "하나님께서 목사에게 주신 음성은 의외로 간단했지만, 그 의미가 참으로" 컸다.

- "(하나님인) 내가 죽어야 문제지, 네가 죽는다고 뭐가 문제겠니?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살아 있다!"

- 부모는 "자녀가 힘들고 어려워하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자녀를 돕고 세우려" 한다.

 

* 그렇다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힘들고 아파하는 자녀, 눈물 흘리고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서 독생자를 주셔서까지 살려내신 주의 자녀를 어떻게 외면하고" 방관하겠는가?

-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이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믿는다면, 절대로 실족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부활 신앙은 물론, 십자가 신앙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 사순절 "팔일째,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하며, 동행하며,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