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설교 및 시리즈 외 설교/송구영신 예배

2021 송구영신 예배 - 첫 걸음이 성공적이려면.

다솔다윤아빠 2024. 8. 25. 03:46

@ 2021~2022 송구영신 예배 첫걸음이 성공적이려면(1:11-14)

 

토론토 "피플스 교회는 수천의 교인이 모이고, 오백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입니다. 이처럼 "교회가 엄청난 성장을 이루기까지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의 역할이 참으로" 컸습니다. 30세에 "목회를 시작한 오스왈드 목사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큰 교회를 섬기거나, 세계적 부흥사보다 하나님 뜻에 맞는 목사가 되기 원합니다." 목회의 "첫걸음이 무엇보다, 하나님 뜻에 맞게 사역하려는 결단에서 큰 성공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성공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공은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고, 성공적인 첫걸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걸음이 성공적이어야 과정과 결과도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는 과거보다 미래가 더 잘 되고 성공하길 원하지만, 문제는 누구나 원하는 성공과 번영은 모두가 다 경험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오히려 "성공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성도답게, 첫걸음부터 신실하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나오미와 "함께하였던 룻은 모압 문화 및 언어와 너무도 다른 베들레헴에 가는 것이 심히 불안하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룻은 베들레헴에 가서 크게 성공하였는데, 비결은 그 첫걸음이 성공적이었기에, 훗날 다윗과 메시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한 모두가 룻처럼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봅시다.

 

성공적인 첫걸음을 소망한다면, 힘들고 아팠던 과거를 보내야 합니다.

 

룻과 "나오미에게 모압은 추억도 많았지만, 남편을 잃은 아픔의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향함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의지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룻은 나오미와 함께 새 출발 했지만, 오르바는 다시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오르바는 "자신의 익숙함과 편안함을 택하여 모압에 남았지만, 오히려 룻은 과감하게 과거를 떠나 새 출발을 택하여,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졌고, 마침내 다윗 왕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는 아픈 과거는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려는 사모함이 있는 예배"입니다. 문제는 "옛것을 보내되 은혜와 선함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신선한 커피를 마시려면, 커피잔에 남은 찌꺼기를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아깝다고 "옛것과 새것을 합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새 커피는 좋아하면서 삶은 옛것에 그대로 붙잡혀" 살아갑니다. 성공적 "첫걸음의 시작은 옛것을 과감히 버림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은 잊고, 잊어야 할 것은 기억하며" 삽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버리려면, 언제나 더 온전하며 선하고 복된 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나오미는 한 번도 룻과 오르바에게 베들레헴으로 함께 가자! 강권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여성으로서 당할 차별과 고난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내 "오르바는 모압에 남고, 룻만 나오미와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당시 "룻이 나오미와 동행한 이유는 힘든 중에도 나오미가 붙잡았던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1:16절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말씀합니다. 룻은 "우상이 팽배한 모압보다, 하나님을 믿음이 더 나아 보였고, 그래서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고국을 떠났던 것"입니다.

 

룻이 "새롭고 성공적인 첫 출발을 하게 된 이유는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더 낫다고 믿으며 하나님을 붙좇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성공적인 새 출발을 원한다면, 더 낫고 온전한 것을 추종해야 하지만, 현실은 항상 눈앞만 보고" 살아갑니다. 어떤 "목사가 설교 중, '최후의 심판이 되면, 천둥 번개가 치고, 바닷물이 넘쳐나고, 홍수와 지진이 있을 것이다!'"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같이 예배에 참석한 아이가 엄마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엄마! 그 날은 학교 안 가도 되지?" 물론 "사람이 눈앞을 보고 살 수 있지만, 하나님 주시는 것이 더 온전하기에, 눈앞만 보고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바리새인과 기독교인 모두에게 배척과 핍박을 받아서 어디에도 속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에서 무려 11년간 칩거했지만, 낙심하지 않고 더 온전한 하나님을 붙들었기에, 바나바와 동역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힘들고 어려운 인내의 시간이었지만, 더 낫고 온전한 것을 믿고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더 낫고 온전한 것은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송구영신을 원한다면, 내 인생을 가장 온전하게 이끄는 하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하늘의 "은혜 안에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빙스턴이 "아프리카 초누아 사역 때, 극심한 가뭄으로 모두가 기아로" 허덕였습니다.

 

현지인은 "전통적 방법으로 기우제를 드렸지만,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간, 리빙스턴은 기도 중, '비를 기다리지 말고 우물을 찾아라.' 하나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씀에 순종하여 정글 속에서 흐르던 고오뱅강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토인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회를 짓고, 그 지역이 복음화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위해 항상 더 좋은 것, 더 온전한 은혜를 예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는 "내가 겪는 시련과 어려움보다 더 낫고 온전한 하나님을 얼마나 찾고 신뢰하며 살아가는가에" 있습니다. 우리가 "더 온전한 것을 알았다면, 이제부터 그 온전한 분을 붙잡고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실제로 "성공적인 첫걸음은, 오직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해야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2022년 나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지만, 모든 신앙인이 이 은혜를 풍성히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적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아닌 줄 알면서, 여전히 과거의 구습, 세상적 상식을 거룩한 전통으로 착각하여 붙잡고 있어서, 더 나은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점점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악함을 내려놓을 때부터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됨을 알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온전한 하나님 붙들고 더욱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디기" 원합니다.

 

2. 성공적인 첫걸음을 소망한다면, 하나님을 붙좇아야 합니다.

 

본문 14절은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말씀합니다. 붙좇다. "다바크는 '들어붙다! 결합하다. 밀착하다.'라는 뜻"입니다. 룻은 "고향으로 돌아가라 말하는 나오미를 간절한 마음으로 붙좇았고, 하나님께서 그 붙좇음이 성공적인 첫걸음이 되도록 역사"했습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을 붙좇는 영혼은 성공적 첫걸음을 디딜 수 있지만, 세상을 붙좇는 영혼은 실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명한 "남편은 아내의 생일은 기억하지만, 아내의 나이는"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남편은 아내의 나이만 기억하고, 아내의 생일은" 잊어버립니다. 다바크는 "나와 하나님의 영적 거리가 가깝게 밀착되어 작은 간격조차 없음을" 뜻합니다. 오늘 "우리의 첫걸음이 성공과 멀어진 이유는 하나님과 나와의 영적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죄인이 하나님을 다바크 하지 않으면, 말씀이 안 들리고, 비록 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을 붙좇을 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철저히 책임지심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23:3절은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당시 "룻은 모압 출신의 이방인이었고, 사회적으로 극심한 차별과 무시를 당했던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룻을 철저하게 책임지셨기에,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던 룻이 베들레헴에서 보아스와 가정을 이루고, 마침내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연약한 "인생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앞서가시고, 장애물을 제거해 주시고,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셔야, 성공적인 첫걸음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책임지심이 분명히 있지만, 많은 신앙인이 이 은혜를 모르기에 실족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서 블레셋에 망명을 갔을 때, 다윗은 이방 왕에게 잘 보여야!" 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전쟁이 일어나자, 어쩔 수 없이 블레셋 편에 서야 할 위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시글락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다 빼앗겨서, 돌로 맞을 위기도 겪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다윗은 좌절과 낙담보다, 하나님만 굳게 붙좇아서, 모든 위기를 이기고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3:4절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 찬양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심을 믿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힘든 이민 생활에서, 내가 하나님의 책임지심을 온전하게 믿는지, 확인하여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책임짐을 믿는다면, 두려워할 수 없고, 항상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큰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책임짐을 믿는다면, 절대로 낙담과 좌절로 넘어지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하나님 은혜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의대는 '신앙인이 불신자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말했습니다. 이는 "질병의 60~90%가 육신이 아닌 정신과 마음, 특히 스트레스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심장병 "회복에서, 신앙인이 불신자보다 세배나 빨랐고, 골절 후 회복속도도 신앙인이 훨씬 더" 빨랐습니다. 불신자가 "신앙인보다 자살률이 무려 4배나" 높았습니다. 정기적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영혼 중 75%가 불면증을 이겼고, 진통제 사용도 34%" 적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혈압을 낮추고, 건강에 많은 유익이 된다!" 말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책임져 주심을 믿는 영혼은 시작과 과정, 결과가 모두 선하게" 나타났습니다. 2022! "하나님께서 여러분 인생을 책임져 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확신으로 항상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뎌서, 형통하고 순적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