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설교/성경 인물 탐구

모세.

다솔다윤아빠 2024. 9. 4. 04:08

@ 성경 인물 연구(11-210303) 모세 @

 

인적 사항

 

1) 레위 지파 고핫의 자손이다(6:16~18)

6:18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나이는 백삼십삼 세였으며

 

2) 모세, 그 이름은 "물에서 구원받은 자"라는 뜻이다(2:10)

2:10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 히브리어 "모우세스, 모는 ''을 뜻하고, 우세스는 '건져내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비록 "애굽의 공주가 모세의 이름을 지었지만, 이는 출애굽 역사를 이룰 하나님의 계획이 내재 되어" 있었다.

 

3)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이고, 형제로 아론과 미리암이 있었다(6:20, 4:14, 15:20).

6:20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4: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15: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4) 바로의 딸의 양자가 되었다(2:9).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 여기서 "바로의 딸, '하셉수트'는 당시 바로 왕의 무남독녀로, 왕위 계승권이 있었지만, 남편인 '투트모스 2세에게 왕위를 넘겨 주었다고" 한다.

- 주석학자들은 "모세가 수유가 끝나는 3살 어간에 바로의 딸, 공주의 품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말한다.

- 이에 "공주는 모세를 자신의 아들로 여겨, 애굽의 학술을 모두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

 

5) 미디안 제사장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자녀로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두었다(2:21, 대상 23:15).

2: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대상 23: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 성경을 보면, "특이하게도, 모세의 장인을 르우엘(2:18) 또는 이드로(3:1)로 불렀는데, 차이점이 생긴 이유는 르우엘이란 단어가 신분과 지위를 높이는 존칭이었기 때문에 이드로로 봄이 더" 옳다.

- 아들을 낳고서, "장남을 게르솜이라 명명했는데, 이는 '내가 그곳에서 객이 되었다!' 이방에서 외로움과 고통이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이름"이다.

- 둘째 아들 "엘리에셀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 장남을 낳은 때보다 영적으로 더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2. 모세의 시대적 배경

 

- 모세가 출생하는 B.C. 1527년경, "가나안에서 비롯된 힉소스 왕조가 무너지고, 애굽 토착민이 애굽을 통치하면서, 이스라엘은 많은 인구로 정치 세력화될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인구가 급격히" 많아졌다.

- 그래서 "애굽 왕조는 이스라엘이 남아를 낳으면 죽이고, 여아만 살려두는 정책까지" 시행했다.

- B.C. 1466~1406, "출애굽 40년 동안 애굽은 이미 강대국이었고, 가나안 토착 민족들은 구심점 없이, 각각 흩어져서 지역마다 세력을 구축하고" 있었다.

- 당시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험난한 광야를 통과하여,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입성에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3. 모세의 주요 생애

 

1) 애굽에서의 모세

 

출생(2:1~4)

2:1~2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 요게벳이 "모세를 3개월간 숨겼음은 인간이 능력이 그만큼 제한적이고 짧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애굽 공주의 양자가 됨(2:5~10)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 특이하게도 "요게벳이 모세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을 때,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셨다.

 

애굽인을 살해하고 미디안으로 도주(2:11~15).

2:11~12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 당시 "애굽이 히브리인을 체형까지 가하며 혹독하게 핍박했고, 이것이 모세가 애굽인을 죽인 이유"였다.

- 당시 "왜 왕족이었던 모세가 애굽 사람 한 명을 죽임으로 인해 피하여 도망가야!" 했을까?

- 당시 "애굽 왕은 모세의 양모인 하셉수트의 남편 투트모스 2세와 궁녀 사이에서 태어난 투트모스 3세였고, 하셉수트는 양자 모세밖에 없어서, 투트모스 3세는 권력 유지를 위해 모세를 주시하고" 있었다.

- 마침내 "권력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세의 행위를 빌미 삼아 히브리인까지 박해하고 모세까지 제거하려 했던 것"이다.

 

2) 미디안 광야에서의 모세

 

제사장 이드로의 집에 거주하며, 그 딸 십보라와 결혼하다(2:16~21)

2:20~21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 십보라 "그 이름은 '한 마리의 작은 새'라는 뜻이고,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여성"이었다.

- 신학자들은 "이를 복음이 유대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열릴 것을 예고했다고" 해석한다.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얻다(2:22, 18:3~4).

18:3~4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 게르솜과 엘리에셀은 "이방에서 객이 된 모세를 하나님께서 도우셨다는 신앙고백이 포함되어" 있다.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다(3:1~4:17).

3:9~10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3) 출애굽 시작에서 시내 산까지 모세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 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리다(7:8~12:36).

- 여기서 "열 가지 재앙은 모두 초자연적인 것이고,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이적"이었다.

 

애굽 라암셋에서 마침내 애굽을 떠나다(12:37).

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 여기서 "출애굽 인구는 모두 장정일 뿐, 여성과 아이들, 노인을 제외한 숫자이기에, 200만 정도가" 맞다.

- 430년 만에 "70명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이 200만이 됨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일 수밖에" 없다.

- 문제는 "12:38절을 보면, 중다한 잡족이 함께 출애굽해서, 순수하게 선민만의 출애굽이" 아니었다.

 

홍해를 건너며 애굽 군사가 몰살하다(14:4~25).

- 당시 "이스라엘은 여전히 불신에 빠져 있었고, 하나님은 홍해가 마른 땅이 되게 하셔서 건너게" 하셨다.

- 생각해보면, "물이 벽이 되고, 하나님의 사자가 애굽이 선민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벽을 만들어서" 보호했다.

 

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리다(16:13~20).

16:13~14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 하나님은 "아침마다 만나를 주셨는데, 각 사람이 한 오멜씩 거두도록" 하셨다.

- 여기서 "오멜을 오늘날 단위로 환산하면, 2.3 리터로, 개인 당 2.3 리더면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 짧은 이야기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은 절대로 작지 않고, 항상 풍성하고" 넘친다.

 

아말렉을 정벌하다(17:8~16).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 하나님께서 "아말렉 점령을 명령하신 이유는, 아말렉이 선민을 기습하여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

- 또한 "25:17~18절은,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말씀한다.

 

4) 시내 산에 체류하는 모세

 

십계명을 새긴 두 돌판을 하나님께 받다(31:18).

31: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 성경에는 "하나님 말씀과 인간의 말, 마귀의 말도 있는데,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친필로 쓰신 것"이다.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에 크게 노해서 십계명을 던지고, 우상 숭배자를 척결하다(32:19~35).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32:2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성막을 건축하다(36:1~40:33)

40: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5) 38년 광야 유랑 생활 중 모세

 

구스 여인을 취하다(12:1~6).

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 율법은 "이방 여인과 결혼과 교류를 금했는데, 모세가 십보라 사후, 구스 여인, 오늘로 말하면, '에티오피아 여인'을 취함은 분명히 그릇된 일"이었다.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정탐꾼을 파송하다(13:1~33).

1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 당시 "모세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비롯하여 이스라엘의 용사 12인을 파송하여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다.

- 당시 "모세는 가나안 민족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거주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 토지가 비옥한지, 이를 위해 그 땅의 과일, 특히 처음 익을 때가 된 포도를 가져오라!" 명령했다.

 

고라와 다단, 아비람의 반역을 겪다(16:1~19).

16:1~2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 당시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며 대적한 숫자는 250, 전체 선민 숫자에 비하면 적었지만, 균열이 생김으로 인해 선민은 큰 혼란에 빠졌고, 하나님 심판이 있은 후 무려 14,700명이나 사망하는 큰 아픔이" 있었다.

 

반석을 두 번 쳐서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다(20:1~13).

20: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 여기서 하나님은 '반석에게 명하라!' 하셨는데, 이는 선민에게 모세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 말씀만으로 이적을 보여주시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 이는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부터 선민에게 말씀에 순종하는 본을 보여주기를 원하셨지만, 모세는 이를 깨닫지 못하고 혈기로 반석을 쳤고,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말았던 것"이다.

 

6) 모압 평야에서 고별 설교와 사망하는 모세

 

2 차로 인구 조사를 시행하다(26:1~2)

26: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다(27:18~23)

27:22~23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느보산에서 죽다(34:1~8).

34: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4. 모세의 성품

 

1) 궁중 생활에서 "누린 부와 명예를 버리고 자신의 동족을 때린 애굽인에게 대항할 정도로 강한 동포애와 정의감을 가지고" 있었다(2:11~12).

2) 인간적 혈기로 "살인을 한 뒤, 탄로 나자 두려워 도망가는 소심함이" 있었다(2:14~15).

3) 하나님 주신 "소명을 거부하고, 나아가서 두려움으로 자기변명을 할 정도로 소심하고 의심이" 많았다.

 

자신의 무능력을 토로함 모세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심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 '여호와'를 계시하심 하나님의 이름을 비롯한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핑계

선민이 자신의 말을 안 믿을 것이라 두려워함 두 가지 이적을 하여 표징으로 삼아주심.

자신이 바로를 설득할 만큼 능력이 없음을 고백 모세와 함께 하셔서 할 말을 가르치겠다 약속

자신의 연약함을 핑계로 소명을 계속 거절 아론을 모세의 조력자로 삼아 돕게 하심.

 

4)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바를 그대로 전하는 충직함도" 있었다(7:6).

5) 광야에서 "백성의 원망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가는 강한 믿음이" 있었다.

6)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숭배에 빠지자 분노하여 십계명을 던져 깰 정도로 성급함이" 있었다.

7) 출애굽 여정에서 "수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까지 끝까지 인도하는 충성이" 있었다.

8) 비록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지만,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열두 지파에게 일일이 축복하는 책임감과 신실함이" 있었다.

 

5. 모세의 주요 공적

 

1) 애굽에서 "바로의 압제를 당하는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약속의 땅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다.

2)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화해를 중재하는 신실한 사역자"였다.

3) 모세 오경을 기술하여 오늘 우리에게까지 남겨주었다.

4) 하나님께 "십계명과 율법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법령을 제정하고, 거룩한 선민이 될 수 있도록 기초를" 놓았다.

 

6. 모세의 주요 실수

 

1) 자기의 "동족을 때린 애굽 인을 보고 그를 죽여서 모래에 감추는 살인을" 저질렀다.

2) 그의 아들 "게르솜의 할례를 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 이로 인해 "십보라는 모세를 '피 남편'이라고 불렀고, 하나님께서 할례를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알게 된다.

3) 가데스바네아에서 "혈기를 부려 반석을 두 번 지팡이로 쳐서, 물을 내게 한 실수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7. 모세에 대한 평가 및 교훈

 

1) 하나님은 "모세를 쓰시기 위해서 바로의 궁과 광야에서 훈련하셔서, 겸손과 믿음을 굳건하게" 하셨다.

- 하나님은 "준비된 자, 훈련받은 자를 사용하시는데, 우리는 지금 준비하며 훈련받고 사는지!" 묻자!

- 공자는 "삼인유행 필유아사, 3인이 있으면 그중 하나는 스승이다. 배우려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2) 모세는 "말이 어눌하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모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사람을 붙이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출애굽 과정을 잘 이루게" 하셨다.

- 하나님은 "부르심에는 공짜가 없고, 항상 하나님의 사람과 시간, 방법을 주시기 위해서" 일하신다.

- 문제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용기 내지 않고 무기력하게 살아감에" 있다.

 

3) 모세는 "영적으로 굳건할 때도 많았지만, 바로의 거부로 인해 약해지고 좌절할 때도" 많았다.

- 우리도 "살면서 약해질 때가 적지 않지만, 그럴수록 위축되지 말고, 다시 하나님께 나아와서 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

 

4) 모세는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율법과 십계명을 선민에게 전달하는 말씀의 통로 역할을 잘" 감당했다.

- 먼저 "믿은 기독교인의 사명은 영적 통로가 되어, 영적 징검다리가 되어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 족보가 가지는 "지루함이 있지만, 족보는 어떻게 하나님 백성이 영적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했는지의 예"이다.

 

5) 출애굽 과정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끝없는 원망을 들었지만,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

- 모세는 "이스라엘이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직접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

- 우리가 "가장 잘 알면서, 가장 제대로 못 하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이다.

- 그러나 "믿음은 맡김에서 시작되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맡김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6)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에서 반석을 두 번 치기까지 온유하고 충실했지만, 끝마무리를 잘못해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 말하지만, 사실은 끝나야 끝나는 것이기에, 마무리가 너무도" 중요하다.

- 그런데 "단지 결과만 좋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시작과 과정, 결과까지 모두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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