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일서 묵상(06-191208) ▶ 잘 박힌 못처럼(요한일서 2:12~17) 전 12:11 절은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말씀합니다. 잘 박힌 못은 "든든하고 굳건함을 의미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상징합니다. 실제로 "잘 박히지 않은 못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피부에 상처를 내거나 옷이 찢어질 수도 있고, 건축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영적으로 내 믿음이 헐거운 못 같으면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점점" 많아집니다. 또한 "주변 사람에게 상처 주고, 나는 물론 교회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왕 신앙생활을 하려면 잘 박힌 못처럼 든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