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헤미야 묵상(09-210801) ▶ 영적 흐름이 끊어지지 않으려면(느헤미야 4:15~23). 한의학 "용어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은 기혈이 막히지 않고 잘 통하면 안 아프고, 막히면 아프다는 뜻"입니다. 실례로 "누구나 혈액 순환이 중간에 막혀 원활하지 않으면, 건강이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흐름에 관한 중요성은 한의학은 물론 우리 신앙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은혜가 "내 삶과 영혼에 끊어지지 않고 잘 흐르면 신실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은혜가 막히면 상처받고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과 수직적 소통, 그리고 세대 간, 교인 간 수평적 소통과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원활합니다. 반면에 "건강하지 못한 교회는 수직적 흐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