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특새/2023 마가의 발자취를 따라서

2023 사순절 마가의 발자취(16) -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다솔다윤아빠 2024. 8. 2. 01:02

@ 2023년 사순절 특새(16-230311)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올수록(13:24~27).

 

* 역사를 보면, "수많은 교회와 기독교인이 다시 오실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살았다.

- 이유는 "신구약 성경에서, 주님의 재림에 관한 성구가 무려 1,518회나 등장하기 때문"이다.

- 또 다른 예로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의 동생인 찰스 웨슬리는, 무려 7,000여 개의 찬송을 작시했는데, 그중 5,000여 개 찬송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얼마 전 "사망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에 즉위하는 대관식에서, 캔터베리 대주교가 이런 말을" 했다.

 

* "여왕이여! 제가 이 왕관을 드리오니 마땅히 쓸 권리를 가지신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전하께서 쓰소서!"

- 주의 "승천 후, 2,000년간 많은 기독교인이 재림을 기다렸지만, 오늘 이 시대는 이런 모습이 흐려지고" 있다.

- 그만큼 "재림에 관해 무지하고, 재림을 고대하지 않고, 재림의 중요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의 재림은 지금도, 과거보다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 본문 24~25"주님의 재림 때 일어날 상황에 관하여, 어쩌면 성경에서 가장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릴 것이다."

- 재림 때,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를 모으는 사건, 소위 휴거가 일어날 것을" 말씀한다.

- 여기서 "주님은 다가올 재림의 징조를 설명하는데, 목적은 재림에 관한 지식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 오히려 "재림이 다가오고, 갑자기 맞이하면 재앙이기에, 이를 바르게 준비해야 함을" 도전하셨다.

- 이유는 "재림은 생각 없이, 믿음 없이 맞이할 수 없고, 반드시 철저한 준비로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오늘 우리는 바쁘고 분주해서, 삶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재림을 나와 무관하게 여기고" 살아간다.

- 특히 "많은 기독교인조차, 재림을 성경이 말하는 옛날이야기로 치부하지만, 재림은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 나아가서 "우리는 재림에 관해 자주 들어서 익숙하지만, 문제는 익숙함이 바르게 앎과 준비가 될 수" 없다.

-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은 내가 믿는 만큼, 준비하는 만큼, 내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만큼 준비할 수" 있다.

- 사순절 "16일째, 우리가 주의 재림이 다가옴을 알기에, 이를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갈지!" 살펴보자!

 

주님의 재림이 분명히 있음을 확신하고,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한다.

 

* 성경은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두 번 오시는데, 처음 오신 초림과 앞으로 오실 재림을" 말씀한다.

- 주님은 "초림 때 구유에 오셨지만, 재림 때는 구름을 타고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것"이다.

- 주님은 "초림의 끝에 가시관을 쓰셨지만, 재림 때는 면류관을 쓰시고 다시 오실 것"이다.

- 주님은 "초림 때, 우리처럼 죄인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재림 때는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 성경은 "이처럼 주님의 초림과 재림을 강조하는데, 목적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이를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 나아가서 "주님의 초림도 예상치 않게 오셨듯이, 주님의 재림도 예고 없이 갑자기 임할 것"이다.

- 그러므로 "재림을 믿고 사는 영혼과 이를 부인하고 불신하며 살아가는 영혼이 어떻게 같을 수" 있나?

- 그렇다면 "우리는 더더욱, '내가 주의 재림을 확신하는지, 준비하며 살아가는지!' 자문해야!" 한다.

- 본문 26절은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말씀한다.

- 그런데 "같은 내용은 마 24:30절은,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말씀한다.

 

* 특이하게도 "마태는 같은 내용을 언급하면서,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주의 재림을 볼 것이다!'" 말한다.

- 여기서 "통곡하다. 원어 콥손타이는 '무엇인가를 강하게 치다! 특히 가슴을 치며 운다!'라는 뜻"이다.

- 문제는 "이처럼 통곡의 주체가 모든 족속임을 강조하며, 그만큼 수많은 사람이 재림을 불신할 것을 경고"한다.

- 재림을 "불신했는데, 재림이 일어났고, 나아가서 더는 기회가 없기에 가슴을 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여기서 "우리는 이미 재림을 예고했지만, 불신과 준비 없이 맞은 재림의 결과가 통곡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 나아가서 "재림을 불신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모든 족속처럼 우리도 통곡할 수밖에 없음도" 경고한다.

- 그러므로 "재림에 관한 가장 중요한 도전은, 재림이 있음을 믿고, 이를 믿음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라는 것"이다.

- 주님은 "24:40~41절에서, 그때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말씀한다.

 

* 성경은 "세상에서 할 일, 밭에서 일하고 맷돌질할 때, 재림이 임해서 들림과 버려짐이 결정될 것을" 말씀한다.

- 그러므로 "우리가 재림을 믿는다면, 갑작스러운 재림의 준비가 아니라, 일상에서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 과거 "시한부 종말론은 주님의 재림 시기를 정하고, '정결한 흰옷을 입고, 준비해서 재림을 맞자!'" 말했다.

- 그러나 "주님은 재림의 때를 비유하며, 24:38절에서, 노아의 방주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셨다.

- 실제로 "밭에서 일할 때, 맷돌질할 때도, 믿음으로 감당하며 살아갈 때, 재림에 통곡하지 않게 될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을 확신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항상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 말씀을 확신하며, 말씀으로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 실제로 "이 말씀을 적용하면, 우리가 일하는 중, 예배 중, 심지어 밤에 자는 중에도 재림이 일어날 수" 있다.

- 따라서 "재림을 확신하고 준비하며 살아가는 영혼은, 재림을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

- 재림을 "어떻게 맞이하는가는 생과 사를 결정하고, 영생과 영벌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 그러므로 "우리 일상에서도 항상 재림을 확신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 그렇게 "재림을 확신하면, 이 땅에서도 천국 삶을 살고, 재림 후, 천국에서도 영생을 누릴 수" 있다.

- 문제는 "세상과 불신자는 주님의 재림을 허무맹랑한 기독교인의 아집과 신화라고 평가절하하며" 부인한다.

-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재림은 있고, 점점 다가오고 있기에, 이를 온전하게 믿고, 재림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 사순절 "16일째, 주의 재림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확신해서, 다가오는 재림을 준비하며 승리하기" 원한다.

 

2. 주의 재림이 점점 다가오기에, 다른 누구보다 내가 들림을 받도록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 저는 "통풍 환자이기에, 음식조절을 해야 하고, 무엇보다 돼지고기는 먹지 말아야 할 금기 음식"이다.

- 부임 초기에 "어떤 구역예배를 참석했는데, 진수성찬을 차렸는데, 문제는 모두 다 돼지고기뿐"이었다.

- 상에 "돼지 족발, 삼겹살,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 감자탕과 돼지고기 수육이 가득"했다.

- 당시 "제 사정을 모르던 구역 식구 모두, '얼마나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드시는지!' 부러울 지경"이었다.

- 속으로 "'하나님이 오늘 내게 금식을 명하시는군!' 생각하고, 밥과 국, 나물로 식사했던 기억이" 있다.

 

* 그래도 "끝까지 '돼지고기는 못 먹어요!' 말하지 않았고, 사실 모두 맛있게 먹느라고 저를 신경도" 안 썼다.

- 별 것 아니지만, "한 끼 식사에도, 혼자 통풍 때문에 소외가 되니, 마음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 말씀을 "준비하는 중, 식사에서 소외되어도 이렇게 불편한데, '재림에서 소외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 식사는 "한 끼 잘 못 먹으면 나중에 다시 잘 먹을 수 있지만, 재림에서 소외되면 다음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재림의 은혜를 누리려면, 내가 소외되지 않고, 나도 들림을 받도록 항상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 본문 27절에서 "주님은, 또 그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말씀하는데, 이 말씀의 진짜 의도가" 무엇일까?

- 단지 "재림 때, '택하신 자를 땅끝에서부터 하늘까지 사방에서 모을 거야!' 공지가 목적"일까?

- 진의는 "많은 사람을 택하고 모을 때, 나도 택함과 부르심에서 빠지지 말아야 함을 도전하는 있는 것"이다.

- 만일 "모두 들림을 받는데, 나만 들림에서 소외된다면, 이처럼 큰 비극과 절망이 어디에" 있겠는가?

 

* 그래서 "주님은 재림에 관한 메시지를 듣는 영혼은 모두 들림을 받아야, 구원받아야 함을 강조하셨던 것"이다.

- 구원은 "예수를 머리로 아는 지식으로, 오래 믿은 익숙함으로, 누군가 가족의 믿음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다.

- 구원은 "철저하게 내가 내 입술로 영혼으로 예수를 내 구주로 고백해야 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그러므로 "신실한 부모, 기도 많이 하는 아내와 남편, 자녀가 목사라도, 그래서 구원받는 경우는" 없다.

- 직설적이지만, "자기 믿음으로 구원받고, 자기가 행한 그대로 상급과 열매를 맺는 것"이다.

 

* 문제는 "재림이 이처럼 생사를 구분하고, 영생과 영벌을 구분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양한 변명과 핑계로, 나중으로 미루면서, 내 믿음을 가꾸며 살아가지!" 않는다.

- 안타깝게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재림이 쉽게 오지 않는다고 치부하며" 살아간다.

- 심지어 "예배 중, 재림에 관한 설교를 하면, '괜히 불안을 조성한다고!' 거부하며 마음을" 닫는다.

- 사도 바울은 "고전 9:27절에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참으로 아이러니한 고백을 하고" 있다.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생각해보면, "바울처럼 위대한 사도가 버림을 당하면, 누가 하나님께 인정과 칭찬을 받을 수" 있겠는가?

- 이는 "심지어 바울도 하나님께 들림을 받기 위해서, 날마다 자기를 확인하고,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살았다.

- 또한 "고후 13:5절은,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도전한다.

 

* 많은 분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규칙적으로 건강을 점검하는데, 안타깝게도, 내 신앙은 관리하지!" 않는다.

- 심지어 "'나는 잘 믿고 있어, 나만큼만 하라고 해!' 자기 의로움이 빠져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 그러나 "믿음은 남이 아닌 내가 직접 나를 가장 엄격하게 관리해야, 재림에서 소외되지 않음을" 기억하자!

- 반복하지만, "재림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내가 내 믿음을 가장 강하고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 사순절 "16, 오늘도 내 신앙을 엄격하게 확인하며, 재림에서 소외되지 않고 포함되는 승리가 있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