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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6) ▶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인생(마태복음 8:5~13).

87세의 "존 웨슬리가 알렉산더 메이즈에게 쓴 편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죄가 아니면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 하나님이 아니면 원하는 것이 전혀 없는 사람 100명만 주세요! 그런 자라야 지옥의 문을 부술 수 있고, 지상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웨슬리의 불타는 열정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명언"입니다. 동시에 "웨슬리가 이 땅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얼마나 간절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웨슬리의 "명언은 오늘 우리 신앙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우리는 죄에 대해 무감각하고, 하나님보다 세상에서 원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기 원하지만, 정반대로 살아갈 때가 더" 많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영..

@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5) ▶ 매일의 삶이 쉽지 않지만(막 3:1~6)!

한 남성이 "숲을 지나는 중 사자를 만나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다가 주변 우물에 급히 뛰어" 들었습니다. 다행히 "나뭇가지를 붙잡았지만, 위에는 사자가 있고, 아래는 독사들이 우글거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눈앞에 꿀이 보여서, 맛을 보니 너무" 달았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점점 힘이 빠져 가는데, 생쥐가 매달린 나뭇가지를 갉아 먹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의 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인생이 이러면 어떻게 사나!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고, 우리 이민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쉽지 않고 버거워서,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

@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4) ▶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려면(마 13:53~58)!

중국 "지하교회 성도들의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어떤 "지하교회 성도가 한국 기독교인처럼 되고 싶다! 기도 제목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선교사님께서, 정색하며, 안 됩니다. 당신은 15시간 동안 기차로 이곳에 와서, 매일 4시간씩 자며 5일 동안 무더위에도 이렇게 간절히 예배드렸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말했습니다. 이어서 "선교사님은 한국 교회 기독교인이 중국 지하교회와 왜, 어떻게 다른지! 실례를" 드셨습니다.   어떤 "가족이 예배 후 귀가 중! 아내가, 오늘 목사님 설교가 졸렸다!" 불평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성가대는 더 심했어! 말하자, 아들의 말이" 이랬습니다. "그럼! 1000원 내고 본 예배가 그렇지! 뭘 기대해요!" 히 4:12 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3) ▶ 연약한 인생이 역전을 경험하려면(요 4:7-19)

매일 "술독에 빠져 살아가던 한 남성이, 만취한 상태로 새벽녘이 되어 귀가"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아내가 엎드려 자고 있었고, 눈물 자국이 가득한 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취했지만, "호기심으로 본 아내의 노트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죽음을 생각했다. 그러나 자살은 신앙인이 취할 길이 아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남편이기에 나는 사랑해야만 한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기에!"   평소 "아내의 아픔을 전혀 몰랐던 남성은 큰 충격을 받았고, 하염없이 울며 자신의 삶을 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내가 불쌍해서 울었고, 자기 인생도 너무 가련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바로 "그날 밤! 하나님께서 그 남성을 만나" 주셨습니..

@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2) ▶ 영적으로 더 깊어지려면(요 3:1-10)

어떤 "목사님이 교회학교를 방문하여! 한 학생에게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지!" 물었습니다. 아이가 "정색하며! 제가 안 그랬어요! 말하자! 옆에 있던 교사가 이렇게" 두둔합니다. "목사님! 애가 말썽은 좀 부려도 거짓말은 안 합니다. 여리고는 애가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옆에 있던 "교회학교 담당 장로님도 일부러 나서서 이렇게 " 거들었습니다. "만일 우리 교회학교 아이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다면, 빨리 당회를 소집해서 복구해야 합니다."   유머지만 "교회학교 어린이, 교사, 장로님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너무도 무지함을" 보여줍니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성경! 하나님 말씀에 무지한데! 어떻게 영적으로 깊어질 수" 있겠어요? 이렇게 "성경에 무지한데! 어떻게 주님의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겠어..

@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01) ▶ 가나의 혼인 잔치 참석자들(요 2:1-11).

예배를 "드리다 보면! 가끔 피곤해서, 또는 하나님 집이 너무 편해서 조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자는 "깨려고 노력하는 분도 있고, 혹자는 아예! 안방처럼 주무시는 분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처럼 졸았던 분이 예배 후! ‘목사님 은혜받았습니다!’ 인사를 크게 하곤" 합니다. 생각해 보면, "같은 예배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목회자를 통해 말씀을 듣지만! 모든 영혼이 다 충만한 은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은혜받은 영혼과 그렇지 않은 영혼이 체험하는 은혜가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교회 마당만 밟는 영혼이 아니라, 하나님 만나는 체험적 신앙을 가지길" 원합니다. 본문은,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고, 그곳에서 주님께서 공생애 중! 행하신 첫 번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