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특새/2023~2024 헛되지 않으려면(전도서 묵상)

2324 특새(06) -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다솔다윤아빠 2024. 7. 23. 00:23

@ 2324 특새(06~240103) 헛되지 않으려면 무지하고 부족하지만(11:1~5)

 

* 혹자는 "세상에서 인간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처럼 무섭고, 악한 것은 없다!" 말했다.

- 의학이 "크게 발달하기 전, 서양의 의사들은 환자들을 치료한 후, 치료 도구를 소독하지 않았다고" 한다.

- 또한 "고름과 핏자국이 많이 묻은 가운을 입을수록, 수술을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 미국 "텍사스 인디언은 목초지에서 나는 검은 액체가 석유임을 모르고, 목초지를 저주의 땅을" 생각했다.

 

* 3:10절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씀하며, 인간이 무지하고 부족함을 강조하고" 있다.

- 이처럼 "인간은 참으로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그런데도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가 너무도 중요"하다.

- 실례로 "혹자는 무지하고 부족하기에, 이를 운명으로 알고, 쉽게 포기하고 낙담하며" 살아간다.

- 반면에 "혹자는 무지하고 부족해도,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찾고 추구하는 적극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 신앙인의 "특권은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항상 하나님과 말씀에서 인생의 지혜와 답을 찾아서 살아감에" 있다.

 

* 본문 2&5"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알지 못함이란 단어가 반복하여" 쓰였다.

- 원어에서 "두 단어는 모두 '야다!' 체험적이고 실제적인 앎으로, 머리로만 아는 지식과 다를 지식을" 뜻한다.

- 솔로몬은 "인간은 지금 내게 떡이 있어서 물에 던질 수 있지만, 언제 재앙이 임할지 알 수 없다!" 말한다.

- 또한 "무지하고 부족한 인간은 바람의 길, 임신한 아이의 성장 과정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 게다가 "무지하고 부족한 인간은, 하나님을 알기 원하면서, 믿는다면서도, 하나님에 관해 잘 알지!" 못한다.

 

* 무엇보다 "무지하고 부족한 인간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고, 때로, 눈으로 보고도 모를 때도" 많다.

- 이처럼 "인간은 누구나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그런데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더욱 지혜로울 수 있고, 마침내 한 번뿐인 인생이 헛됨에 빠져 어려워지지!" 않는다.

- 2024"누구도 무지와 부족에 빠진 삶을 원하지 않기에, 어떻게 이를 이겨야 헛된 삶이 안 될지!" 살펴보자!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베풀고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

 

* 연약한 "인간은 손에 쥔 것이 부족하고 없을 때, 더욱 움켜쥐려 하고, 두려워하고, 인색해질 수밖에" 없다.

- 그런데 "본문 1~2a 절은,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솔로몬은 '던져라! 나누어 줄지어다!' 섬김과 베풂을 강조"한다.

- 이유는 "부족한 중에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던지고 나누어 주면, 도로 찾을 날이 있기 때문"이다.

 

* 특히 "솔로몬은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말하는데, 이는 단지 7~8명에게 나누어 주라는 말이" 아니다.

- 오히려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이는 유대인의 관용어구로, 수많은 사람을 뜻하는 용어"이다.

- 그러므로 "이는, 내가 가진 떡을 할 수 있는 대로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의미"이다.

- 미국의 "어떤 통계 자료는, '2023년 미국 빈곤율이 12.4%, 2022년의 7.8%보다 더 심각해졌다!'" 보고했다.

- 이처럼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에, 현대인에게 나누어주고 던짐은 어리석게" 여겨진다.

 

* 오늘처럼 "어렵고 힘들 때, 현대인은 조금이라도 더 움켜쥐고, 나를 위해 저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문제는, 내가 움켜쥐고 저축한다고 넉넉해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셔야 넉넉해질 수" 있다.

- 실제로 "지금 내가 누리는 삶이, 전적으로 내가 움켜쥐고 저축해서, 노력해서 얻어서 누리는 것"일까?

-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에 온 지 23년이 되었는데, 한 번도 밥을 굶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다.

 

* 생각지 않게 "엄청난 수술을 받았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 방법대로 치유하시고 책임져"주셨다.

- 제가 "돈이 많아서, 돈 버는 방법을 잘 알아서, 한국에서 누군가가 도와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 부족하지만 "저희 가정이 도울 수 있는 것을 도왔고, 하나님께 드릴 물질을 철저하게 구분하여" 드렸다.

- 그렇게 "무려 23년 동안, 이민 교회에서 사역하는데,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채우심과 도우심이" 있었다.

- 생각할수록 "무지하고 부족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채워 주셔야, 공급하셔야, 이 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하나님은 "지금도, 무지하고 부족한 우리가 넉넉한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이처럼 나누고 베풀라!" 명령한다.

- 하나님은 "잠언 19:17절에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 말씀한다.

- 놀랍게도 "성경은, 우리가 선행을 베풀고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돕고 베풀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 꾸어 드린다고" 표현한다.

 

* 주변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영혼을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과 같다는 논리"이다.

- 부족해도 "그만큼 우리가 주변 사람을 구제하고 베푸는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신다는 약속"이다.

- 주님은 "어떤 율법 교사에게 참된 이웃을 설명하시며, 10장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 우리가 "아는 대로,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서 거의 죽게 되었는데, 제사장과 레위 인은 그를" 외면했다.

- 그러나 "당시 사람 취급을 못 받던 사마리아인이 거의 죽어가는 영혼을 치료하고 보살펴" 주었다.

 

* 당시 "사마리아인도 일정이 바빴을 것이고, 처음 보는 사람을 돕는 물질도, 그에게는 귀했을 것"이다.

-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마음을 다해서, 가지고 있는 것을 던졌고, 베풀어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렸다.

- 물론 "성경에는 사마리아인이 그 후 어떤 이익을 얻었는지 침묵하지만, 성경에 그 이야기가" 기록되었다.

- 무엇보다도 "천지를 지으신 예수께서, 그 사마리아인의 던짐과 나누어줌을 기억하고 칭찬"하셨다.

- 2023년에는 "튀르기예 지진과 하와이 산불처럼, 우리의 던짐과 나누어 줌을 요청했던 사건이" 많았다.

 

* 어쩌면 "2024년에도 멀리서, 가까운 곳에서 던짐과 나누어 줌을 요구할 때, 이에 믿음으로 동참하기" 원한다.

- 그렇게 "던지고 나눈 것은, 훗날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나에게 부메랑 되어 더 많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 그렇게 "내가 가진 것을 던지고 나누어 주는 삶은, 절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삶이 아님을" 기억하자!

- 비록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내가 던지고 나누어 준 것은, 훗날 하나님 나라에서 복된 상급이 될 것"이다.

- 올해도 "우리가 받은 은혜를 주변에 던지고 나누면서, 삶의 헛됨을 이겨내는 승리가 있기" 원한다.

 

2. 무지하고 부족하지만, 힘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 솔로몬은 "무지하고 부족한 인간이, 삶이 힘들다고 저지를 수 있는 어리석음을 본문 4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 여기서 "풍세를 살피는 자,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파종도 추수도 하지 않는 태만함을 강조하는 단어들"이다.

- 솔로몬은 "무지하고 부족할 뿐 아니라, 게으르고 나태한 농부의 어리석음을 책망하고 있는 것"이다.

- 어리석은 "농부는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현실은 자꾸 변해간다면서, 아무런 수고도 하려 하지!" 않는다.

 

* 따라서 "본문 4절은, 환경과 형편만 탓하고, 주변만 관망하면서 해야 할 일을 못 함을 헛되다고 책망"했다.

- 그렇게 "매사에 열심히 하지 않고, 관망하고 나태함에 빠져 있기에, 더욱 무지하고 어리석게 되는 것"이다.

- 이에 "솔로몬은 헛되지 않으려면, 매사에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함을" 도전한다.

- 실제로 "주변을 보면, 할 수 있고, 해야 함을 알지만, 긍정적 요소보다 부정적 요소만 강조하는 사람이" 많다.

- 나아가서 "헌신해야 할 이유보다, 헌신하지 말아야 할 이유, 헌신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만 찾기도" 한다.

 

* 심중에 "'나중에 더 좋아지면, 이것만 해결되면, 조금 더 건강해지면, 시험만 이기면'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나님 주신 사명 앞에서 풍세만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는 삶이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 혹자는 "'누구 때문에 더는 못 하겠다!' 사람 때문에 주저하는데, '하나님께서 누군가 때문에 주저하는 나를 기뻐하실지, 누군가 때문에 주저하는 내가 신실하게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 안타깝게도, "과거에도 그렇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미래에도 그렇게 살아간다면 무엇이" 남을까?

 

* 한 소망 교회는 "여전히 신실하고 능력 있는 일꾼이 많고, 힘있게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 목사로서 "누구에게 어떤 사역을 맡겨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성숙함이 참으로" 많다.

- 그러나 "너무 안타깝게도, 풍세만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교회는 잘 되기를 원하고, 젊은이가 채워지길 원하고, 교육부가 잘 되길 원하고, 선교 사역이 활성화되길 원하는데, 나는 받은 달란트가 많은데도, 여전히 풍세만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고" 있다.

 

* 분명한 것은 "아직 내가 호흡하고 있다면, 아직 나는 감당해야 할 사명과 사역이 있는 것"이다.

- 또한 "교회에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타인이 아니라, 내가 감당해야 할 사역임을" 기억하자!

- 우리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 실제로 "젊었을 때는 넉넉히 감당할 일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도 잘 안 보이고, 기력은 쇠하고, 여기저기 아프고 쑤신 곳이 많아지면서, 할 일이 있어도, 하고 싶어도 이를 감당하지 못할 때가!" 다가온다.

 

* 무엇보다 "2024년에는, 비록 무지하고 부족함이 있지만, 교회에서 내가 무엇을 감당해야 할지 찾으시고, 그 일에 직접 헌신해서, 한해를 허송세월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 31:40절은 "내가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말씀한다.

- 야곱은 "형을 속여 축복권을 빼앗은 후, 혈혈단신으로 살기 위해서, 밧단아람으로" 왔다.

 

* 그리고 "네 명의 아내와 13명의 자녀, 엄청난 재물을 얻고,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했다.

- 그러나 "라반이 이를 기뻐하지 않았기에, 야곱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이렇게 항변했던 것"이다.

- 밧단아람에서 "야곱의 20년 삶은, 절대로 풍세를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면서 살아가지!" 않았다.

- 진심으로 "할 수 있는 대로 열심과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또 일하면서, 거부가 되었던 것"이다.

 

* 오늘날 "교회가 힘들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열정을 잃고, 풍세만 살피고, 구름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 분명한 것은 "받은 은혜로 풍세만 살피고 구름만 바라본다면, 하나님 앞에 설 때, 얼마나" 부끄러울까?

- 2024년이 "시작되었는데, 올해는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열정을 다하길" 축복한다.

- 그렇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잃었던 의욕과 건강, 은혜와 영적 첫사랑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 그렇게 "매사에 열정을 다함으로 무지와 부족함, 삶의 헛됨을 지혜롭게 극복하며 승리하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