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 따기인 영어권 사역자 구하기 최근 기독교 신문의 청빙 공고란을 보면, 중고등부와 EM 사역자 청빙이 차고 넘칩니다. 팬더믹 후, 교회가 교육부에, 후세를 위해 열정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현실을 보면, 영어권 교역자를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문제는 영어권 교역자가 있지만, 한국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꺼리고, 목회보다 세속적인 일을 더욱 선호합니다. 게다가 청년이 신학교에 가는 경우는 계속 줄어가고, 그 결과 30~40대 목사가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영어권 사역자 품귀 현상이 지속 되면, 우리 자녀들을 위한 바른 영적 교육이 어려워지고, 당연히 교회는 노령화되고,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회도 영어권 교역자 청빙을 위해 무던히 애쓰지만, 참으로 어렵고 힘이..